2023.11.14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인공지능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2개의 축이 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은 단연 생성형 AI일 것이다. 챗 GPT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스노우볼이 돼 현재 빅테크를 중심으로 초거대언어모델의 개발과 리더십 경쟁이 치열하다. 그리고 남은 1개의 축은 엣지 AI 혹은 온-디바이스 AI이다. 엣지 AI는 앞선 생성형 AI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중적의 시선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산업과 기술단에서의 실제적 활용도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3.11.03by 권신혁 기자
국내 엣지 AI 반도체가 성공하기 위해선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성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 SW 풀스택과 관련 생태계 지원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성장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Arm이 라즈베리 파이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사물 인터넷과 AI 확산에 따른 개발 환경에서의 영향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2023.10.13by 권신혁 기자
소규모의 유지보수·안전 인력 대비 관할·담당 범위가 넓은 경우, 인력 기반 모니터링은 사각지대가 다수 존재할 수밖에 없다. 광범위한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부서의 경우 휴먼 에러가 필연적으로 발생해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솔루션의 요구가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전력·통신 인프라가 원활한 실내 모니터링에서의 엣지 AI는 이미 많은 플레이어들이 시장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소수의 개발사 및 스타트업들은 틈새 시장 공략을 위해 아웃도어 솔루션에서 기회를 찾는다.
2023.10.04by 권신혁 기자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을 비롯해 생성형 AI 등 변화되는 기술 요구 사항으로 가상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 지속 증가하고 있다.
2023.09.21by 권신혁 기자
전세계적으로 데이터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효율적인 엣지 컴퓨팅 인프라는 복잡한 AI 배포 방식을 극복하고 기업으로 하여금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신속히 전환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데이터 센터와 유사한 컴퓨팅을 엣지에 전달하는 차세대 인프라 기술은 전 산업에 걸쳐 보다 향상된 비상 대응 시스템, 공공 안전, 접근성, 관광 및 리테일 경험을 위한 AI를 구현하고 있다.
아나플래시가 배터리 구동 엣지 디바이스용 에너지 효율적인 비휘발성 신경망 마이크로프로세서(MCU) 연구 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으로부터 중소기업 혁신연구(SBIR) 2단계 추가 자금 50만달러를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
2023.09.14by 권신혁 기자
엣지 AI 가속화를 지원하는 컴퓨팅 플랫폼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칩은 자회사 SST와 인텔리전트 하드웨어 코리아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2023.08.24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발전에 힙입어 임베디드 시스템은 급격히 성장했다. 오늘날의 임베디드 시스템은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확장성에 그치지 않고,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넘나들고, 엣지에서의 인텔리전스(엣지 AI)를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확장성으로 플랫폼 기능성을 높이고 있다. 세계 주요 임베디드 컴퓨팅·IoT 업체들이 필요 기업 간 전략적 제휴 및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독일에 기반을 둔 글로벌 기업 콘트론(Kontron) AG의 스티브 첸 부사장에게 시장 대응 전략과 한국 시장 관점에 대해 물어봤다.
2023.08.21by 권신혁 기자
국내 시스템반도체 스타트업 생태계가 반도체 기반 수요 증가와 인공지능 열풍에 힘입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올해 두번째로 열린 시스템반도체 상생포럼에서 딥테크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기술과 비전을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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