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7by 신윤오 기자
1월 ICT 수출은 118.6억 달러, 수입은 67.9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50.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ICT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7.8% 감소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휴대폰(19.0억 달러 △7.3%), 반도체(45.3억 달러 △13.9%), 디스플레이(20.1억달러 △30.7%), 컴퓨터 및 주변기기(5.9억 달러 △10.1%) 등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2016.02.15by 신윤오 기자
20년 전의 MCU에는 플래시가 아닌 메모리가 들어 있었다. 그래서 개발을 할 때마다 매번 코드를 다운로드하여 테스트를 실행하는 매우 번거로운 작업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플래시를 집어 넣게 되어 획기적으로 개발 과정이 간소화되었는데 바로 메모리 대신 플래시를 넣은 기업이 아트멜(Atmel)이다. 그 이후 아트멜의 8 비트 MCU인 AVR(Automatic Voltage Regulator)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큰 커뮤니티도 ‘당근이의 AVR 갖고놀기’이다. IoT시대를 맞아 대기업에서 스마트 가전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길고 큰 시장을 갖기 위해선 스타트업들의 개발이 절실하다는 아트멜의 Filed Marketing Manager 서문 준(사진) 부장을 만나 그들을 위한 지원과 개발..
2016.02.01by 신윤오 기자
정부가 자율주행차 실도로 시험운행을 시행하기로 결정하면서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에 다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달 28일 ‘2016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국토교통 7대 신(新)산업 중 하나로 자율주행차 산업 육성을 선정했다. 이 육성안에는 자율주행차의 실도로 시험운행, 시범운행단지 지정 및 실험도시 구축 등 기술개발 지원사업 계획이 담겨있다.
2016.01.29by 신윤오 기자
세계적인 IT 자문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는 2015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구매액 비중이 17.7%를 기록하면서 세계 최대 반도체 구매업체 자리를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2015년에 총 590억 달러의 반도체를 구매했으며 이는 전년과 비교해 8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01.27by 신윤오 기자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SEMICON Korea 2016)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세미콘코리아는 개막 첫날 '혁신: 미래를 창조하다'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으며 시놉시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아우디에서 초청된 연사들이 주제 발표에 참여했다.
2016.01.26by 신윤오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6(SEMICON Korea 2016)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Connect to the Future, Markets, Technology, and People”를 주제로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30개 이상 업체가 역대 최대 규모인 1,87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마이크로 전자분야의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등을 선보인다.
2016.01.25by 신윤오 기자
‘MCU 기업을 가다’는 이번에 전통적인 MCU 강자, 마이크로칩(Microchip Technology Inc.)를 소개한다. 마이크로칩은 세계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및 플래시 IP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제품 개발 위험이 적고 전체 시스템 비용이 낮으며 보다 빠른 제품 출시가 가능한 다양한 고객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이에 마이크로칩 MCU8 부서 제품 마케팅 매니저, 웨인 프리먼(Wayne Freeman)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2016.01.19by 신윤오 기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뛰어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자사의 MPLAB XC 라인 C 컴파일러 PRO 에디션의 라이선스를 월 단위로 갱신 가능한 형태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6.01.11by 신윤오 기자
‘MCU 기업을 가다’는 이번에 폭넓은 MCU 제공으로 유명한 ST microelectronics(이하 ST)를 찾아갔다. ST는 IoT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애플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600개 이상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 ST32가 출시된 이후 현재 Coretex-M7를 기반한 STM32 F7까지 양산하였다. 또한 개발자들을 위해 무료로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트레이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ST코리아의 MCU를 총괄하고 있는 최경화 부장(사진) 만나 경쟁력의 비결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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