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by 권신혁 기자
미국 대표 메모리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18일 미국 현지시간으로 나스닥 정규장에서 4% 하락 마감한 데 이어 시간외거래에서도 18% 이상 하락을 기록하고 있어 시장에 충격을 줬다.
2024.12.16by 권신혁 기자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첨단 기술 제재와 관세 정책으로 대외 통상 환경에 급변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트럼프 2기에 대응해 내수경기 부양책을 강하게 드라이빙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2024.12.13by 권신혁 기자
트럼프 2기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오며 다시금 미중 무역 전쟁의 서막이 예고되고 있다. 국내 반도체·배터리·전기차 등 주요 제조산업에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다가올 2025년 통상 환경에 대한 주요한 통찰을 제시했다.
2024.12.11by 권신혁 기자
계엄·탄핵 정국으로 국내 정치권이 혼돈에 휩싸인 가운데 혼란스런 국내 상황을 틈타 경제·산업 전반에 중국 자본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손을 뻗치고 있다.
2024.08.20by 권신혁 기자
지난 14일 상하이 푸둥 신구에서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지능형 농산물 생산을 강화하고 현대 농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무인 농장 건설을 가속화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4.08.08by 성유창 기자
중국은 지난해 3,000만대 이상의 자동차 생산량을 기록하며 1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고, 자동차 수출도 491만대를 마크하며 일본을 따돌리고 처음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024.08.07by 김예지 기자
알리, 테무 등 중국發 C커머스가 초저가 공세를 펼치며 국내 점유율을 넓혀가는 가운데, 잇따르는 개인정보 유출, 유해물질 검출 등 문제로 소비자 불만이 높아졌으나, 해외 사업자를 규제할 방안이 없는 실태다. 이에 해외 플랫폼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를 예방 및 처리 조치하는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모아졌다.
2024.07.26by 배종인 기자
미국의 무역 제재에 막힌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기술력과 자본을 앞세워 한국을 생산기지화 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높아지며, 국내 전기차 및 모빌리티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 투자가 위축되며, 소규모 모빌리티 업체들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자본력이 투입되려는 시도도 보여 전기차 시장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24.07.22by 김예지 기자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해진 해당 소식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중국 내 주요 유통 파트너 중 하나인 ‘인스퍼’와 협력해 ‘B20’이라고 명명된 칩의 출시와 유통을 추진 중이다.
2024.06.25by 권신혁 기자
전력반도체 시장이 SiC와 GaN 기반으로 패러다임 전환하면서 주요 플레이어들의 투자와 시설 확장 치열이다. ST가 글로벌 각축전에서 1위를 수성한 가운데 중국의 화합물 전력반도체 자급 생태계 구축이 가속화되면서 향후 업계 및 시장 지형도에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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