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6by 이수민 기자
콩가텍 코리아가 IoT용 11세대 인텔 코어 시리즈 프로세스 출시에 맞춰 새로운 컴퓨터온모듈(COM) 20종을 출시했다. 11세대 인텔 코어 vPro, 제온 W-11000E, 셀레론 프로세서가 탑재된 최신 모듈은 요구 조건이 까다로운 IoT 게이트웨이 및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2021.08.02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워크스테이션 전문가를 위한 인텔 제온 W-3300 프로세서 군을 출시했다. 이 기업 수준의 보안 기능을 갖춘 고성능 단일 소켓 솔루션은 많은 스레드를 활용하는 입출력 집약적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AI,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적합하다.
2021.07.27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나노미터 기반 공정의 명칭은 실제 게이트 길이와 일치하지 않는다며 고객이 나노 공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인텔 7/4/3/20A’ 명칭을 도입했다. 또한,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의 첫 고객으로 퀄컴과 아마존웹서비스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21.07.23by 이수민 기자
인텔은 매출 196억 달러, 영업이익 51억 달러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예상치를 뛰어넘은 수준이다. PC 분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한 101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데이터 센터 분야 매출은 9% 감소한 65억 달러에 그쳤다. 한편, 인텔의 겔싱어 CEO는 글로벌파운드리스 인수설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2021.07.22by 강정규 기자
서버 OEM은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탁월한 성능, 유연성 및 보안이 필요하다. 이에 마이크로칩이 스마트 스토리지 PCIe 4세대 NVMe 삼중 모드 SmartRAID 3200 RAID 어댑터로 ‘어댑텍 SmartHBA 2200 및 Adaptec HBA 1200 호스트 버스’ 제품을 출시했다. 이들 어댑터는 차세대 NVMe 및 24G SAS 커넥티비티, 관리 용이성 및 고성능을 지원하는 동시에 차세대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필요한 보안을 제공한다.
2021.07.21by 이수민 기자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모바일용은 2022년 3분기, 서버용은 빨라야 내년 2분기는 되어야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는 ‘2021년 하반기 메모리반도체 시장 전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DRAM 가격의 상승 폭은 올해 2분기를 고점으로 둔화할 전망이다. NAND는 3분기를 고점으로 2022년 이후 공급이 수요를 앞질러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
2021.07.16by 이수민 기자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선포한 인텔이 대형 기업 거래에 나선다. 대상은 올해 1분기 기준 세계 4위 파운드리 기업인 글로벌파운드리스다. 인수액은 300억 달러(약 34조 원)로 추정되며, 성사된다면 엔비디아-Arm 인수, AMD-자일링스 인수에 이어 역대 3위의 반도체 기업 간 거래로 남을 전망이다.
2021.07.16by 강정규 기자
콩가텍 코리아가 충격 및 진동 방지 성능을 높인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솔더링 방식 RAM 기반 컴퓨터온모듈(COM) 신제품인 ‘conga-TC570r 콤 익스프레스’를 출시했다. 동작 온도 범위가 ?40°C ~ 85°C 수준인 ‘콤 익스프레스 타입 6 컴팩트 모듈’은 열악한 운송 조건의 내충격, 내진동 요건을 충족한다.
2021.07.08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7월 8일 [차이나 브리핑] : ◇애플·인텔, TSMC 3nm 기술 먼저 적용될 듯 ◇EU, 반도체 중요성 커지자 대만과 투자협정 맺는다 ◇원플러스 5G 차세대기, 미디어텍 AI 특화 AP 채택 ◇대만 5G 보급률, 올해 말 30% 도달 전망 등
2021.06.24by 배종인 기자
미국의 리쇼어링 정책으로 인한 반도체 자급화 가속으로 인해 미국내 파운드리와 팹리스 업체간 협력 가속화는 국내 파운드리 산업에 부정적이며, 우리나라 반도체 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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