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3by 이수민 기자
에이디링크가 GPU 기반 딥 러닝 가속 플랫폼인 DLAP x86 시리즈를 출시했다. DLAP x86 시리즈는 데이터가 생기고 액션이 취해지는 에지에서 컴퓨팅 집약적이고 메모리가 많이 소모되는 AI 추론 및 딥 러닝 작업을 가속하여 다양한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AI 성능을 제공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2021.01.13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에 원격 근무와 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PC 판매량은 모처럼 증가세를 띄었다. 인텔은 전면 온라인 개최된 CES 2021에서 새로운 코어 vPro 프로세서, 이보 vPro 플랫폼, 펜티엄 실버 프로세서, 셀러론 프로세서 코어 H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또한, 차세대 로켓 레이크 S, 엘더 레이크 S 프로세서를 올해 중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1.01.10by 이수민 기자
인텔은 8일, 안전하고 정확한 사용자 인식 안면 인증을 위한 온디바이스 솔루션, 인텔 리얼센스 ID를 공개했다. 등록 프로세스가 간편하고, 네트워크 설정이 필요 없는 인텔 리얼센스 ID는 전용 신경 네트워크와 SoC, 임베디드 보안 요소들을 액티브 뎁스 센서에 결합했다. 이에 따라 시간이 지나도 수염이나 안경 같은 신체적 특징 변화 요소를 고려하여 사용자를 인식한다.
2020.12.24by 이수민 기자
CPU, GPU, FPGA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로세서가 동시에 탑재된 이종 시스템은 HPC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지만, 프로그래밍 환경 파편화 때문에 구현하기가 쉽지 않다. 인텔의 OneAPI 같은 통합 프로그래밍 환경을 활용하면 서로 다른 프로세서 간 코드 이식성과 성능 이식성을 높인 코드를 작성하기 편리하다.
2020.12.17by 강정규 기자
인텔이 '메모리 앤 스토리지 모멘트(Memory & Storage Moment) 2020' 행사를 열고 신규 메모리 및 스토리지 제품 6종을 공개했다. 인텔은 지난 10월, SK하이닉스에 NAND 부문을 10조 원가량에 매각했다. 완전 매각은 2025년 3월에 끝난다.
2020.12.14by 이수민 기자
네이버클라우드와 인텔이 차세대 스마트닉 및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속화 연구와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FPGA 개발을 위한 툴, 라이선스, 개발 키트, 인력 등을 상호 지원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퍼블릭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2020.11.18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5G, AI, 에지, 클라우드 등의 워크로드 전반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가속하는 맞춤형 솔루션인 '인텔 eASIC N5X'를 발표했다. 이는 인텔 FPGA 호환 하드 프로세서 시스템을 내장한 최초의 구조화된 eASIC 제품군이다. 고객은 인텔 eASIC N5X로 고객 맞춤형 로직과 FPGA에 내장된 하드 프로세서를 활용한 디자인을 '구조화된 ASIC'으로 이전할 수 있다.
2020.11.09by 이수민 기자
유럽 다수의 국가들이 화웨이의 5G 장비 도입을 거부하며 미국의 화웨이, 더 나아가 중국의 견제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은 중국의 첨단분야 경쟁력 확보 저지와 자국의 안보 등을 이유로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공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고강도 제재를 발표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뒤를 이을 바이든 행정부도 이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2020.10.20by 이수민 기자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 메모리 및 스토리지 사업을 인수한다. 인수 대상은 인텔의 낸드 SSD, 낸드 단품과 웨이퍼 비즈니스, 중국 다롄 팹 등이며, 인수 총액은 9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조3천억 원이다. 인수 대상에 옵테인 사업은 포함되지 않는다.
2020.10.16by 김동우 기자
인텔은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플랫폼(코드명 아이스레이크)에 대한 새로운 보안 기능 세트를 공개했다. 인텔은 ‘보안 우선 서약에의한 선도적이고 인증된 인텔 소프트웨어 가드 익스텐션(SGX)을 아이스레이크(Ice Lake) 플랫폼 전 영역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텔 토털 메모리 인크립션(TME), 인텔 플랫폼 펌웨어 레질리언스(PFR), 새로운 암호화 가속기를 지원한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