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9by 최인영 기자
인텔이 1억 개 뉴런 연산을 제공하는 최신 뉴로모픽 연구 시스템 포호이키 스프링스의 현황을 공개했다. 포호이키 스프링스는 데이터센터에 랙을 장착되는 시스템으로 일반 서버 5대 크기의 물리적 프레임 안에 769억개의 로이히 뉴로모픽 칩을 내장한 시스템이다.
2020.03.12by 이수민 기자
슈퍼마이크로가 최초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용 상용제품(COTS)으로 새로운 메가DC(MegaDC) 서버 제품군을 출시했다. 사용자가 기능 및 버전을 제어할 수 있는 OpenBMC, OCP V3.0 SFF 카드를 지원하는 AIOM 등 개방형 표준과 CRPS로 유연성을 높였다. 2개의 1U 시스템 및 3개의 2U 시스템이 포함된 5개의 X11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 대규모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다.
2020.03.17by 최인영 기자
최근 모바일 시장 강세에 영향을 받아 데이터센터용 서버에 대한 투자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여러 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연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주목받는 가운데 256GB/s의 데이터 송수신이 오는 2022년 실현될 전망이다. PCIe Gen6 시대를 대비해 서버 성능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인텔 현직 엔지니어에게 들었다.
2020.03.10by 최인영 기자
올해 전 세계 팹 장비 투자액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회복세가 시작되며 2021년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SEMI는 2020년 반도체 팹 장비 투자액은 전년 대비 약 3% 상승한 578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은 삼성과 SK 하이닉스의 투자에 영향을 받아 2021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지는 지역이 될 것이다.
2020.02.25by 이수민 기자
2024년까지 5G 기지국은 6백만 개에 달할 것이고, 그 영향으로 코어 네트워크의 80% 이상이 가상화 될 전망이다. 이에 인텔은 네트워크 인프라를 코어부터 에지까지 5G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5G 네트워크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발표했다.
2020.02.04by 이수민 기자
RISC-V는 축소 명령어 집합 컴퓨터(RISC) 기반 개방형 명령어 집합(ISA)이다. 무료면서 개발자가 원하는 설계 방향대로 성능에 맞게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유명 반도체 기업들이 RISC-V 기반 프로세서를 하나둘 출시하면서 RISC-V 보안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RISC-V 기반 프로세서가 주로 채택되는 IoT 기기 및 시스템에서 보안은 그 어떤 애플리케이션보다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이다.
2020.01.15by 최인영 기자
2019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1.9% 하락한 4,183억 달러를 기록하며 메모리 시장 침체가 지속됐다. 2020년에는 반도체 칩 ASP가 상승되면서 반도체 매출은 회복될 전망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 반도체 판매량의 26.7%를 차지해오던 메모리 시장의 매출은 31.5% 감소했고 D램 매출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과잉공급으로 인해 37.5%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14by 이수민 기자
세미콘 코리아 2020의 기조연설자 4인이 확정됐다. SK하이닉스, 인텔, imec, 그래프코어의 주요 인사가 참여하는 이번 기조연설에서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뉴로모픽 반도체, 에지 AI, AI 실리콘 및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인사이트를 파악할 수 있다.
2020.01.07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모빌아이와 같은 자회사 및 레노버, 넷플릭스, 미국 적십자사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자율주행 AI, 모바일 컴퓨팅 혁신,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몰입감 강화 등에 대해 발표했다.
2019.12.13by 최인영 기자
첨단 소형 MEMS 미러로 현장을 스캔해 레이저 펄스 전력을 줄이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효율이 높은 고해상도 라이다 카메라가 개발됐다. 초당 2,300만 개의 심도점을 생성하는 동시에 전력 소비량을 낮춘 제품으로 스마트 기기에 라이다를 통합해 현실세계를 3D로 인식하는 독점 기술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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