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0by 이수민 기자
인텔 랩이 풀 스택 양자 컴퓨팅 시스템을 가속할 극저온을 이용한 제어 칩, 호스 리지를 발표했다. 인텔은 실리콘 스핀 큐비트와 초전도 큐비트 시스템을 포함한 양자 하드웨어 개발 초기 단계에서 양자 컴퓨터 상용화를 가로막는 요소가 바로 상호 연결과 제어 전극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의 큐텍과 협력하여 개발한 호스 리지는 인텔의 22나노 공정에서 핀펫 기술로 제작됐다.
2019.12.09by 최인영 기자
인텔 모빌아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시에서 진행한 오토노머스 레디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의 결과를 공개했다. ADAS를 의무화하는 EU 규정에 맞춰 추진된 이 프로젝트는 모빌아이의 ADAS 시스템인 모빌아이 8 커넥트를 장착한 차량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도시 인프라 개선 및 거리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12.05by 최인영 기자
전 세계 IoT 시장을 겨냥해 3D 카메라, 영상보안, 스마트시티 데이터 관리에 필수적인 AI 엣지 솔루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인텔 코리아가 12월 3일 개최한 코리아 엣지 AI 포럼에서는 인텔 오픈비노 툴킷, 모비디우스 VPU 등을 활용한 기업별 AI 전략이 소개됐다.
2019.11.26by 김동욱 연구원
MRAM(Magnetic Random Access Memory)은 빠른 속도, 대용량, 고집적화가 가능한 메모리이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MRAM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미 상용화가 진행 중이다. 그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의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2019.11.26by 이수민 기자
인텔은 26일, 5G 모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미디어텍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인텔은 미디어텍이 개발할 5G 모뎀을 포함해 5G 솔루션의 사양을 정의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 전반에 걸쳐 최적화 및 검증을 지원하고 OEM 파트너를 위한 시스템 통합 및 공동 엔지니어링을 지원한다.
2019.11.19by 최인영 기자
5G, AI, IoT, 로봇, 자율주행차량 등의 영역에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화웨이를 위시한 중국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으나 중국의 반도체 산업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1위 기업 도약을 위해 파운드리와 시스템 LSI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19.11.13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AI 서밋 2019에서 AI 훈련 및 추론을 위한 ‘인텔 너바나 NNP’와 차세대 ‘인텔 모비디우스 미리어드 VPU’를 공개했다. 인텔의 첫 AI 전용 ASIC인 너바나 NNP는 AI 훈련용 NNP-T1000과 AI 추론용 NNP-I1000으로 구성됐다. NNP-T는 에너지 효율적인 확장성을 제공하며, NNP-I는 다중 모드 추론을 구현하는 데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바이두나 페이스북 같은 AI 고객의 AI 처리 요구에 맞게 개발되었다.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될 차세대 인텔 모비디우스 미리어드 VPU는 전 세대 대비 10배 이상 높은 추론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11.08by 이수민 기자
마우저의 협업을 통한 혁신의 새 시리즈인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의 첫 번째 전자책,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방법이 발간됐다. 이번 책에선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밥 마틴을 비롯한 고위 엔지니어들, 크라우드 서플라이의 공동창립자 겸 사장인 조시 리프톤 박사, IBM의 영국 및 아일랜드 지역 CTO인 앤디 스탠포드클락 박사가 필자로 참여했다. 또한 혁신에서 상품화로 이어지는 모델을 소개함으로써 기술 개발자들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2019.10.28by 이수민 기자
클라우드와 에지 컴퓨팅의 확산, 5G의 탄생, 그리고 AI 및 애널리틱스 분야의 성장은 기업의 운영 방식은 물론 고객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인텔은 파트너들이 데이터 중심 시대의 기회를 포착하고 잘 활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인텔 파트너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의 새 세부 내용과 인텔 파트너 유니버시티 트레이닝 플랫폼, 인텔 솔루션 마켓플레이스를 공개했다.
2019.10.10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랩톱용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새로운 데스크톱용 코어 X 프로세서 및 워크스테이션용 제온 X-2000 프로세서 제품군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10나노 공정 기반인 아이스레이크 코어 프로세서는 새로운 내장 GPU인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을 탑재하여 1080p 게이밍, 4K HDR 비디오 스트리밍, 고해상도 사진 프로세싱, 4K 비디오 편집 등 그래픽 성능을 강화했다. 최대 4 코어 8 쓰레드와 단일 코어 기준 최대 4.1GHz 터보 주파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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