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2by 이수민 기자
5G 기반 산업이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GDP에 약 8조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187조 원을 추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노키아는 노키아 벨 연구소와 협력하여 한국을 포함한 8개 국가 6개 산업 의사결정권자 1,6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5G 비즈니스 준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20.10.06by 김동우 기자
인텔은 5G, 에지 그리고 인공지능 확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인프라를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제품을 확대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동통신업계가 본격적으로 5G로 진화함에 따라 네트워크 전환 관련 실리콘 시장규모는 2023년까지 약 2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인텔은 관련 기능을 지원하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및 툴, 경험을 코어, 엑세스 및 에지 전반에서 신속한 도입과 구현을 지원한다.
2020.09.29by 이수민 기자
스마트팜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직면한 국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초기 투자비로 인해 농가 보급과 확산이 더딘 상황이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 농업 스타트업인 그린랩스와 초기 도입비와 유지비를 낮춘 보급형 스마트팜 서비스를 선보였다.
2020.09.25by 강정규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몰렉스의 LTE/5G 셀룰러 외장 안테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힌지형 안테나는 GSM, CDMA, UMTS, LTE, 5G NR 및 기타 셀룰러 대역을 지원하는 다중 프로토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0.09.17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이 자체 개발한 5G 콘텐츠, 융합 서비스, 인프라 장비를 시험·검증하기가 지금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과기정통부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5G 기반 인프라 장비·단말·디바이스 및 융합 서비스 개발·시험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반 5G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2020.09.21by 강정규 기자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은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살려주는 기술로, 실시간성이 중요한 산업 현장에서 5G가 제 몫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구글 클라우드와 5G MEC 가능성을 모색하는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에지 클라우드 사업 전략과 5G MEC 생태계에서 신사업 발굴에 협력할 방침이다.
2020.09.18by 이수민 기자
KAIST 물리학과 이한석 교수와 기계공학과 김정원 교수 공동연구팀이 실리카 마이크로공진기를 이용하여 매우 낮은 잡음으로 펄스 신호를 주기적으로 발생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초고속 광대역 ADC의 샘플링 클럭이나 5G, 6G 통신용 초 저잡음 마이크로파 신호원으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2020.09.18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와 한국에머슨이 원격관제를 위한 산업용 무선통신 게이트웨이인 W-Box를 출시했다. W-Box는 산업용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WirelessHART를 활용해 다양한 센서와 연동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게이트웨이 장비다.
2020.09.17by 명세환 기자
키사이트코리아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키사이트 월드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행사는 나흘간 5G, 오토모티브, 고속 디지털, IT 네트워크 보안의 4개의 트랙으로 진행되며, 트랙마다 기술 발표, 데모, 실시간 질의응답 등이 제공된다.
2020.09.16by 이수민 기자
자일링스가 5G 네트워크의 O-DU와 vBBU를 위한 'T1 이동통신 가속기 카드'를 공개했다. 자일링스의 징크 울트라스케일 RFSoC FPGA를 탑재한 T1 카드는 O-RAN 프론트홀 프로토콜과 레이어 1 오프로드를 모두 수행하며, x86 및 non-x86 서버와 플러그인 방식으로 쉽게 연결할 수 있는 다기능 PCIe 단일 슬롯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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