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9by 명세환 기자
전기 구동 수직 이착륙 소형기체를 활용한 UAM 서비스는 승용차로 1시간 걸리는 거리에 20여 분만에 도착할 수 있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할 수 있는 도시 생활 혁신 서비스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UAM 산업은 2040년경 전 세계적으로 731조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이에 SKT,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과 UAM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01.19by 강정규 기자
수소 가스는 누출 발생 시 폭발의 위험이 커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수다. 그러나 기존 수소 감지 장치들은 지속적인 전원 공급이 필요해 다양한 무선환경에서 장시간 사용하는데 제약이 있었다. 이에 KAIST-POSTECH 공동 연구팀이 외부 전력 공급 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무전원 수소 감지 센서를 개발했다.
2021.01.21by 명세환 기자
현대자동차, 한국동서발전, 덕양 등 3사는 공동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의 준공식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3사가 개발한 1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500kW의 전력 생산이 가능한 컨테이너 모듈 2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 넥쏘 수소전기차의 차량용 연료전지 모듈을 발전용으로 활용했다.
2021.01.21by 이수민 기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TUV SUD가 인증한 기능 안전 콘셉트가 적용된 무선 BMS 솔루션을 발표했다. ISO 26262 ASIL D 인증을 받은 TI 무선 BMS 솔루션은 최신 무선 프로토콜에 높은 네트워크 가용성을 결합하여 차량의 전체 무게와 유지보수비용을 늘리는 구리 케이블을 없애 EV의 신뢰성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2021.01.16by 이수민 기자
한국화학연구원이 나노 물질에 작은 빛 에너지를 쏘여주면 물질 내에서 빛의 연쇄 증폭 반응이 일어나 더 큰 빛 에너지를 대량 방출하는 광사태 현상과 이를 일으키는 나노입자(ANP)를 발견했다. ANP는 차세대 바이오 의료 기술, IoT 기술, 신재생 에너지 기술 등에 활용 가능성이 크다.
2021.01.12by 이수민 기자
수소 연료전지 기술이 드론의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수소 연료전지인 DP30 파워팩을 탑재한 DS30 드론의 실증을 완료하고 라인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2시간 이상의 비행이 가능한 드론을 제작하기 위해서 DMI는 바이코의 모듈식 레귤레이터를 채용해 전력 시스템의 소형화, 경량화, 효율화를 달성했다.
2021.01.12by 강정규 기자
웨어러블 및 IoT 디바이스 설계자는 초소형 크기와 긴 구동 시간이라는 두 가지 요구사항을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 이에 맥심은 MMPT 기능을 탑재한 MAX20361 단일/다중 셀 태양광 충전기를 출시했다.
2021.01.07by 이수민 기자
ESS는 수많은 배터리와 커넥터 등의 결합이다. 따라서 하나의 배터리에서 작은 불꽃인 미세 아크가 발생하면 다른 배터리로 옮겨붙어 대형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미세 아크 발생 자체를 줄여야 하고, 이차적으론 미세 아크를 조기에 발견해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2021.01.07by 명세환 기자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시스템 차원의 노이즈를 필터링해 배터리 셀 전압과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이 정보를 안정적으로 MCU에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설계 과제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최대 800V의 고전압 시스템에서도 정확한 전압 측정이 가능한 차량용 배터리 모니터링 및 밸런싱인 IC BQ79616-Q1을 출시했다.
2021.01.06by 이수민 기자
재충전 가능한 배터리로 구동하는 디바이스 등이 활발히 판매 중이다. 날로 향상하는 디바이스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충전의 전력 밀도와 효율을 높여야 한다. USB-PD는 간편하고 빠른 충전 기술로서, 충전기와 케이블을 최소화하고 충전 속도를 높인다. 이를 활용하려면 여러 토폴로지와 전력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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