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5by 김자영 기자
KT는 국내 최초 배터리 절감 기술의 전국망, 전 단말 적용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국 30여 지역에서 ‘배터리 절감 기술’을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배터리 SAVE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12일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 45%까지 늘릴 수 있는 배터리 절감 기술’을 선보였다.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을 물리적으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단말기와 기지국 간 데이터 송수신 주기의 최적화로 배터리 사용시간을 극대화 하는 기술이다. KT는 배터리 사용시간을 갤럭시S8로 유튜브 연속재생 기준으로 최대 45% 증가시키며 고객의 데이터 접속 품질에는 지장을 주지 않는 네트워크 환경 구축과 백여 종의 단말 적용을 위해 2년여 간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
2017.04.18by 김지혜 기자
휴대용 기기가 늘어나면서 배터리로 구동하는 시스템이 보편화 되었다. 배터리의 결함문제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조기에 배터리 결함을 파악하고 교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개별 배터리는 물론 신재생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한 배터리 뱅크까지 어떠한 배터리든 결함은 시스템 가동 중단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배터리 건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배터리 분석 시스템에는 정밀 아나로그-디지털 컨버터(ADC)가 핵심 부품으로 사용된다. ADC의 속도, 분해능, 지연시간과 같은 주요 사양에 따라 배터리 건전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그림 1의 랜들(Randles)의 납축전지 모델을 보면 ADC의 성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2017.04.05by 신윤오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MAX17055 모델게이지(ModelGauge) m5’를 발표했다. MAX17055 모델게이지 m5는 정확하고 저전력 배터리 잔량 측정기를 보다 쉽게 설계하도록 지원한다.
2017.03.21by 김지혜 기자
TI는 48V와 12V의 자동차 배터리 시스템 간에 위상당 500W 이상의 전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업계 최초의 완전 통합형 다중 위상 양방향 DC/DC 전류 컨트롤러(LM5170-Q1)를 출시했다. 고집적 아날로그 컨트롤러인LM5170-Q1는 혁신적인 평균 전류 모드 제어 기법을 적용해 많은 부품 수를 필요로 하는 완전 디지털 제어 방식의 약점을 극복한다.
2017.03.17by 김지혜 기자
스마트 및 커넥티드 제품의 크기는 계속 작아지면서 기능과 성능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배터리도 크기는 작지만 수명이 길어지는 쪽으로 가고 있다. 배터리 수명을 효과적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낮은 대기 전류가 중요하다. 최근 체온 측정, 인슐린 투입, 심박수 모니터링을 위한 의료용 패치 등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기기들은 긴 시간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이 기기들은 사용되기 전까지 오랜 기간 비품실과 의약품 창고에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스마트워치, 이어폰, 비디오 게임 컨트롤러는 빠른 충전 후 장시간 작동해야 한다.
2017.02.22by 김수지 기자
최근 S사 노트북 광고 말미에 일반 보조배터리로 노트북을 충전하는 모습이 나오자 많은 사람들이 물었다. ‘보조 배터리로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어?’ 특별하지 않을 것 같은 기능(?)에 의외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USB 타입 C’ 기술 때문이다. 특히, 새로운 USB 3.1 타입 C 표준은 동일한 타입 C 케이블을 이용해 두 기기 간 데이터 및 전력 전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17.02.01by 김지혜 기자
리니어 테크놀로지는 3.6V ~ 60V의 배터리 스택을 바로 측정할 수 있는 멀티셀 배터리 모니터(제품명: LTC294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멀티셀 전압과의 연결을 위한 공급 및 측정 핀에서 어떠한 레벨 시프팅 회로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총 전류 소비량도 최소화 할 수 있고 측정 정확도도 보장된다고 전했다.
인피니언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세계 표준화를 지원하는 국제 전기차 충전 협회 CharIN(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e.V.)에 참여하고 있다. CharIN의 목표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모든 종류의 전기차를 위한 충전 시스템의 세계 표준을 개발, 확립하고 촉진하는 것이다.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창립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2017.01.25by 신윤오 기자
TI 코리아 (대표이사 탄즈위멍)는 물품 배송, 감시 또는 장거리 통신 및 지원 등에 활용되고 있는 쿼드콥터와 소비자/산업용 드론의 비행 시간을 늘리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2개의 회로 기반의 서브시스템 레퍼런스 디자인을 출시한다. IHS 마킷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시중에 나와 있는 드론의 약 50%는 배터리 수명이 30분 미만이며 35%는 31~60분 간 비행할 수 있고, 나머지 15% 이하만 1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01.23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의 대용량 배터리 탑재 모델 2종(모델명 900X5N-X , 900X5N-L)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 신모델은 66Wh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하여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23시간(모바일 마크 07 기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30Wh 용량 대비 두배 이상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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