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0by 신윤오 기자
소비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기능을 최전선 디바이스단에서 지원하는 첨단센서는 외부의 환경을 인식해서 상위시스템이 처리하기 쉬운 전기적 신호로 변환시켜주는 장치를 총칭한다. 일반적으로 반도체, 나노/MEMS 등 제조기술의 접목을 통해 외부 환경감지를 획기적으로 개선된 센서와 데이터처리, 자동보정, 자가진단, 의사결정 등의 신호처리가 유기적으로 내장된 지능형 센서를 통칭한다. 센서는 일상생활의 편리성 및 IT의 지능화에 따라 소형, 복합, 지능화 되는 추세이며 산업간 융합화 및 인간과 기기간의 매개체로서 스마트 사회 구현에 핵심 요소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센서의 지능화는 나침반과 지도, GPS센서 지도, 가상/증강현실 등에서 두드러지고 복합화는 단일센서 모듈, 복합센서 모듈, 원칩(One-chip..
2015.08.07by 편집부
제품은 1600만 화소 이미지센서에 현재 구현 가능한 가장 작은 크기의 1.0㎛ 화소를 적용해 센서와 렌즈 사이의 초점거리를 줄일 수 있어 카메라 모듈 크기와 두께를 최소화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제품은 고화질의 카메라 기능과 얇은 두께를 요구하는 초슬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번 이미지센서를 적용한 카메라 모듈의 경우 두께를 5mm 이하까지 줄일 수 있어, 기존의 1.12㎛ 화소를 채용한 1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 대비 약 20% 정도 두께가 얇아져, 스마트폰의 두께를 최소화할 수 있다.
2015.08.05by 편집부
이 기술은 섬유 자체에 유기 발광 디스플레이를 제작할 수 있는 원천 기술로, 성과를 인정받아 나노 전자기술 분야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일렉트로닉 머터리얼스(Advanced electronic materials)’ 7월 14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기존 웨어러블 디스플레이는 심미적 디자인 구현을 위해 옷 위에 부착하는 방식이어서 딱딱하고 유연하지 않아 실생활 적용이 어렵고, 직물의 특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2015.08.03by 편집부
박효덕 스마트센서사업단장(전자부품연구원, KETI)은 아쉬움보다는 센서 업계 후배들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 ‘센서 산업 고도화를 위한 첨단센서 육성사업’의 예타(예비타당성) 추진과 기획을 총괄했던 박 단장은 사업의 구심점이 될 사업단 설립 무산에 아쉬움이 많았지만 센서 산업계를 위해서라도 사업 ‘성과’를 내야한다는 말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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