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4by 편집부
한국IDC(대표 홍유숙)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이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시장 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15.9% 성장한 1조 5,87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다른 영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도 전년대비 8.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서(Korea Enterprise Mobility Market Forecast, 2016-2020)는 밝혔다. 성장 저해 요인으로 꼽히는 보안과 관리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모빌리티 도입이 꾸준히 늘면서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4.3%로 성장할 전망이다.
2016.04.29by 신윤오 기자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가 육군 군수사령부 예하 군 창정비 책임운영기관인 육군종합정비창(창장 박기섭 준장)과 무기체계 SW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육군종합정비창은 육군 최초로 무기체계 내장형 SW 관리조직을 구축하여 SW 공학과 안전성 측면에서 SW 관리 및 개발 업무체계를 정립할 계획이다. 내장형 SW 관리를 위한 내장형 SW 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조직, 인력, 시설 등에 대한 업무 기반을 구축해 가고 있다.
2016.04.22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 및 온라인 협업 소프트웨어 업체인 팀뷰어(TeamViewer)가 ‘안드로이드 리모트 컨트롤 앱(Android Remote Control App)’의 최신 버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업데이트된 버전에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요청이 있었던 기능 중 하나인 웨이크 온 랜(Wake-on-LAN, WOL)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최근 기업의 업무 환경은 데스크톱 위주의 컴퓨팅 환경에서 탈피해, 기기로부터 독립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다. 팀뷰어의 ‘리모트 컨트롤 앱’은 사용자의 위치와 관계없이 모바일 기기에서 원격지의 컴퓨터에 접속하도록 할 수 있다.
2016.04.21
자일링스(?Xilinx)는 스마트커넥트(SmartConnect) 기술을 확장한 비바도(Vivado)® 디자인 수트 HLx 에디션의 2016.1 릴리즈한다고 밝혔다. 이 릴리즈는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및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디바이스 포트폴리오에서 뛰어난 레벨의 성능을 제공한다.
2016.03.17
보안 전문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한국지사장 오세호)는 위협 방어를 위한 신제품 15000 및 23000 시리즈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용도로 고안된 이 새로운 하드웨어는 한층 복잡해지는 데이터배열 모니터링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할 수 있다.
2016.03.17by 편집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CAD(컴퓨터 이용 설계), PDM(제품 데이터 관리),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통합 솔루션이 독일의 자동차 부품 업체인 보쉬(Bosch) 사의 전동 드라이브 사업부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존 시스템을 대체해 도입된다. 2016년 여름부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NX 소프트웨어 및 Teamcenter 소프트웨어가 해당 부문의 전 세계 사업부 내에서 공통 개발 플랫폼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2016.03.16by 편집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최근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인 미국의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ME 2016)’ 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독일의 CGI(Computer Generated Imagery) 전문기업인 마케비전(Mackevision Medien Design, www.mackevision.com)은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혁신적인 3D 비주얼라이즈 솔루션을 도입해 디지털 이미지 제작 프로세스인 E-포토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2016.03.09by 편집부
앤시스 코리아는 3월 9일 ‘2016 앤시스 코리아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 국내 CAE 시장의 현황 및 전망과 함께 신제품 ‘앤시스 17.0’ 발표를 통해 시장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6.03.08by 편집부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은 세계 최대의 풍력터빈 제조 기업인 베스타스(www.vestas.com)가 제조 운영 관리를 위해 다쏘시스템의 에너지 산업특화 솔루션 ‘Sustainable Wind Turbines’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베스타스는 전세계 제조 시스템과 공급망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추후의 확장 계획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