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3by 최인영 기자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전문 기업 피보탈 소프트웨어가 애자일 데이터·디지털 혁신을 위해 KB국민은행과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혁신의 원동력인 애자일 방법론 및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역량 내재화를 꾀한다.
2019.12.26by 최인영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와 NXP반도체가 전자책 '가능성을 상상하라'를 공동 발간했다. AI 애플리케이션 및 ML 솔루션에 대한 고찰과 함께 음성제어, 안면인식, 자율주행, 사물인식 등에 대해 분석한다. 마우저와 NXP 엔지니어들이 직접 AI를 활용하는 방법 및 성공적 솔루션 설계에 필요한 절차와 전자부품 등에 대해 소개한 내용도 담겨 있다.
2019.12.12by 최인영 기자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과 관련된 기본가치, 행위준칙 등을 담은 자율주행 윤리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국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자율주행차 도입을 위해 국토부는 국내외 사례 검토와 국민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자율주행차 미래 정책 방향과 제작 운행 과정에 대한 윤리 행위 지침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2019.12.18by 최인영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의 대형 인터넷 검색엔진 기업 바이두의 14나노 공정 기반 AI칩 쿤룬을 2020년 초에 양산한다. 이를 계기로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에지컴퓨팅 등에 활용되는 AI칩까지 파운드리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바이두의 쿤룬은 바이두의 자체 아키텍처 XPU와 삼성전자의 14나노 공정, I Cube 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만든 고성능 제품이다.
2019.12.19by 최인영 기자
엔비디아가 전 세계 개발자들이 대화형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실시간 대화를 지원하는 AI 추론 소프트웨어 텐서RT 7 을 출시했다. 엔비디아 텐서RT 7은 엔비디아의 7세대 추론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로 인간과 AI간 상호작용을 도와 음성 에이전트, 챗봇, 추천 엔진 등 애플리케이션의 실시간 구현을 지원한다.
자동주차 대행 시스템을 위한 바이두의 프로덕션 레디 ACU 첨단 플랫폼에 자일링스의 자동차 등급 징크 울트라스케일+MPSoC가 적용된다. 복잡한 주행 환경도 추리 가능한 딥러닝 추론을 요구하는 자동주차 대행 특정 시나리오 및 기능 검증을 위해 센서 융합과 AI 프로세싱을 할 수 있는 XA 징크 울트라스테일+MPSoC를 채택했다.
엔비디아가 중국의 디디추싱과 협업해 자율주행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머신러닝 알고리즘 훈련을 위해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고 자율주행 레벨4 추론을 위해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차량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해와 자율주행 차량 개발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2019.12.17by 최인영 기자
국내 5G, VR, AR, AI 등 신기술 기반 스마트 콘텐츠가 NIPA가 진행한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수출 145억 원, 신규 투자유치 55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스마트 콘텐츠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기업별 니즈와 타깃 국가에 따라 맞춤형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9.12.15by 이수민 기자
연간 천만 건이 넘는 119 신고는 대부분 음성통화로 수신된다. 119 신고센터에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신고자에게 영상통화를 하고 싶어도 시스템이 미비하여 그럴 수 없었다. 이에 소방청과 KT는 119 신고센터와 응급환자가 5G를 비롯한 무선통신 기반으로 상호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5G 기반 119 영상통화 신고 서비스를 이날 전국 상용화했다.
ETRI가 시각 인공지능 기술 핵심 알고리즘과 백본 네트워크를 비롯해 포토샵 없이 얼굴을 편집할 수 있는 기술을 일반에 공개한다. 또한 시각 인공지능 기술 학습에 필요한 도심환경 사물 560종을 대상으로 한 사물 인식 학습 데이터 20만 장을 함께 공개함으로써 국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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