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8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제 10회 GTC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헬스케어, 금융, 통신, 자율주행차량, 로봇, IoT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800명 이상의 발표자와 200여 전시업체가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는 최대 1만여 명의 개발자와 데이터 과학자, 업계 관계자들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02.11by 이수민 기자
벨로다인 라이더가 운전자들이 시간을 소모하면서까지 주차 지점을 찾는 부담을 없애는 홀로매틱의 스마트 대리 주차 솔루션, 홀로파킹에 라이다 센서를 공급했다. 홀로파킹은 주차 보조 시스템과 달리 자동차를 주차 지점 옆에까지 운전할 필요가 없다. 자동차가 홀로파킹을 사용하면 스스로 주차 지점을 찾아서 사람의 감독 없이 주차를 완료할 수 있다.
2019.02.02by 이수민 기자
디지털 혁신이란 표현이 과도하게 사용되면서 많은 CIO가 이에 대한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빅뱅 방식의 디지털 혁신이 더 큰 피로감을 주고 있다. CIO들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빅뱅 방식의 디지털 혁신이 CEO와 이사회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이에 포레스터 리서치 애널리스트 앨런 본드가 2019년 5가지 디지털 비즈니스 전망과 CIO가 이런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2019.01.30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피부 전도도 센서를 이용해 우울증 환자의 상태와 중증정도를 객관적으로 진단해 주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생체신호를 통해 우울증 발병의 진단과 조기 예측이 가능케 되는 길을 열었다. 질환자들은 정신상태가 악화되면 뇌와 관련된 호르몬 반응의 장애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자율신경계 반응으로 이어진다. 연구진은 미세한 땀과 같은 생리 변화를 손가락 끝에 붙인 피부 전도도 센서를 통해 객관적으로 측정, 보다 효율적인 의사의 진단을 돕기 위해 연구개발에 나섰다.
2019.01.25by 이수민 기자
IBM 기업가치 연구소가 NRF와 조사한 유통 및 소비재 업계에서의 AI 혁명 보고서에 따르면 유통 기업의 85%, 소비재 기업의 79%가 2021년까지 유통공급망에 지능형 자동화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IBM은 유통 및 소비재 기업을 위한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인 IBM 오더 매니지먼트와 IBM 메트로펄스를 선보였다. 사람과 프로세스, 자동화, AI가 융합된 이 솔루션들은 사람의 능력을 보강해 실수를 줄이고, 디지털 운영과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지능형 자동화 기술이다.
2019.01.24by 이수민 기자
가트너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수가 지난 4년 간 270% 증가했으며, 작년 한 해 동안만 3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AI 역량이 크게 성숙하면서 기업들이 관련 기술 구현에 더 큰 의지를 보여 이러한 대대적인 성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 모든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AI를 활용하고 있지만, 극심한 전문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음이 드러났다.
2019.01.23by 이수민 기자
AI가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어가는 동시에 스마트 제조, 머신 러닝, 자율주행 등의 다양한 이슈가 등장하면서 반도체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세미콘 코리아 2019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작년보다 26명 늘어난 120명의 반도체 산업 전문가가 방대한 지식과 전망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469개 업체가 2037개의 부스로 참여한다. 그 외에도 2천 개가 AI 서밋, MEMS & Sensor 서밋, 스마트 매뉴팩처링 포럼, MI(Metrology and Inspection) 포럼, 테스트 포럼, SEMI 기술 심포지엄(STS), 마켓 세미나, 구매상담회, 대학생 전용 프로그램, 국제 표준 회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2019.01.14by 이수민 기자
4,5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여하고 18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CES 2019가 4일간의 장정을 끝마쳤다.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기업들이 집결하는 이번 CES의 핵심 키워드는 AI와 5G라 할 수 있겠다. AI는 이제 새로울 것도 없는 기술이 되었다. 구글과 아마존은 자사의 AI 서비스인 어시스턴트와 알렉사를 전시회장 곳곳에 전시하여 관람객들과 상호작용하도록 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5G 네트워크는 AI를 보조하는 동시에 보완하고 새로운 사업 영역을 창출하고 있다.
2019.01.10by 이수민 기자
CES 2019에서 인텔은 PC와 새로운 디바이스는 물론 AI, 5G, 자율주행을 비롯한 다양한 성장 부문에 이르기까지 여러 내용에 대해 몇 가지를 발표했다. 그리고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미래의 폼팩터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에지에 걸쳐 필요한 혁신에 대해서 논했다.
레노버가 CES 2019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스마트 클락, 투인원 태블릿 스마트 탭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비롯하여, 요가, 게이밍 브랜드 리전, 씽크패드 신제품 등을 공개했다. 레노버는 이번에 공개된 인텔리전트 디바이스들을 위해 IoT과 AI 기반의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적극 활용하였고, 현대인이 삶의 방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디바이스를 설계했다.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의 목적으로 구축된 신제품들은 현대인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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