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3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오는 2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그리고 연세대학교 AI 사업단과 공동으로 해커톤을 개최한다. 2019년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해커톤은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대학원 연구원 및 정부, 사설기관 연구소들이 GPU 병렬 컴퓨팅 솔루션인 OpenACC와 엔비디아 쿠다 기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접하고, 미래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GPU를 이용한 분석 프로그래밍 전문성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12.01by 이수민 기자
인텔과 GE 헬스케어는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해야 하는 조치들의 우선순위 결정과 그 과정의 간소화를 위해 여러 메디컬 이미징 포맷에 걸쳐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력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GE 헬스케어는 인텔 프로세서 기반 엑스레이 시스템에 오픈비노 툴킷의 인텔 디스트리뷰션을 활용하여 현장진료에서 메디컬 이미징으로 딥 러닝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엑스레이 기사, 중환자 치료팀 및 방사선 전문의는 환자 진단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즉시 검토할 수 있다.
2018.11.29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12월 1일 5G 상용화를 앞두고 사내 게시판을 통해 “5G 시대를 열어가는 회사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5G ? AI 융합 기반 대한민국 New ICT 혁신을 선도하자”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SK텔레콤은 단순한 5G 통신망 구축을 넘어 AI와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New ICT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2018.11.27by 이수민 기자
AI 기반 진단기기는 인구 천 명당 의사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개발도상국 병원 또는 의료진을 지원하고 진단이 까다로운 병변의 오진율을 줄이기 위해 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북미영상의학회 2018에 참가해 초음파, 디지털 엑스레이, CT, MRI 등 영상진단기기 전 제품군을 공개하고 삼성만의 AI 진단보조기능들을 선보였다.
2018.11.24by 이수민 기자
KT가 인공지능 기술로 통신 장애를 분석해 원인을 찾고 빠른 복구를 돕는 솔루션인 닥터로렌을 개발했다. 닥터로렌은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운용 빅데이터를 수집 후 인공지능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장애 근본 원인을 최대 1분 안에 규명하는 솔루션이다. KT 전문가들의 관제 스킬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시스템에 학습시킨 후 모델링 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해도 빠르게 근본 원인을 찾아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2018.11.22by 이수민 기자
자일링스가 기능 안전 인증 기관인 엑시다로부터 자사의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가 IEC 61508 기능 안전 사양에 따라 HFT1을 구현할 수 있는 SIL 3 레벨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제품 개발자들은 자일링스의 다양한 기능의 고집적 단일 칩 MPSoC 제품군으로 안전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I 및 고성능 시스템을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자일링스의 핵심 버티컬 마켓 사업부 부사장인 유세프 칼리롤라이는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는 안전 및 보안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디바이스로, IIoT 또는 인더스트리 4.0 플랫폼과 차세대 자동차, 항공, AI 기반 시스템을 지원하는 이상적인 아키텍처다”라고 밝혔다.
2018.11.21by 이수민 기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2019 ICT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10대 이슈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88명의 ICT 업계 종사자들의 설문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이슈에는 5G, ICT 규제 개혁, 에지 컴퓨팅과 AI 반도체, 차세대 모빌리티, 블록체인, 자동화 및 지능화, 친환경 ICT, 차세대 디바이스, 남북 ICT 교류 협력, 중국 굴기가 꼽혔다.
2018.11.21by 류아연 외신
[미국 주간 IT뉴스] [1] 리눅스재단, AI 오픈소스 플랫폼 ‘아큐모스’ 출시 [2] 구글 ‘픽셀3’ 카메라 기능 주목 [3] IBM, 메모리용 ‘구리 자성’ 개발중 [4] 윈도우10 1809버전 i클라우드 문제 논란 [5] 가트너 “올해 전세계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소프트웨어에 6억8천만 달러 지출”
2018.11.18by 이수민 기자
가트너가 2018년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소프트웨어 지출 규모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8년 RPA 소프트웨어 관련 전 세계 지출액은 작년보다 57% 증가한 6억 8천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2022년에는 해당 규모가 총 2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에는 RPA의 평균 가격이 약 10%에서 15%가량 낮아지면서 도입률을 견인할 것이며, 조직들이 기술을 통해 비용 절감, 정확도 향상, 규정 준수 개선 등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하면서 RPA 도입률이 증가할 전망이다.
2018.11.17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베이징에서 삼성 미래기술 포럼을 열고 새로운 IT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AI 분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래 부품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DS부문 중국 총괄 주관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AI 포럼으로 바이두, 샤오미, 하이크비전 등 글로벌 기업과 중국 내 AI 관련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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