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2by 이수민 기자
많은 일본 기업이 자사의 AI 역량을 끌어올리고, 관련 제품 및 서비스의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테슬라 V100 텐서 코어 GPU와 젯슨 AGX 자비에가 대표적으로, 저마다의 산업특성에 맞게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췄다.
SK텔레콤의 AI 센터 T-Brain이 ECCV가 개최한 VizWiz 그랜드 챌린지 2018에서 준우승을 수상했다. VizWiz 그랜드 챌린지 2018은 미국 텍사스 대학교가 구축한 데이터셋을 활용해 시작장애인들이 직접 촬영한 이미지에 대하여 다양한 질문에 적절한 응답을 평가하는 대회다.
2018.09.21by 이수민 기자
전자부품연구원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수어 인식 기술을 개발했다. 개발된 기술은 순환 신경망의 일종인 양방향 LSTM을 기반으로 머신 러닝을 수행한다. 이는 수어 구현자의 손, 얼굴, 입 등에서 특징점을 추출해 한국어 문장으로 해석하는 기술이다.
2018.09.20by 류아연 외신
[미주 주간 IT뉴스] 1.페이스북 5개 칩회사와 협업으로 딥러닝용 ASIC 칩 개발, 구글과 차별화에 집중 2.키넥트와 아이폰X의 Depth Sensing 기술 개발자, 스타트업으로 변신 AI칩 능가하는 GPU 개발에 성공 3.핀란드 6G 생태계 개발 시작, 5G를 기반으로 6G의 표준 구성 계획 4.애플 7nm SoC로 512GB 메모리 탑재 아이폰 제품 발표
2018.09.17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7일, 미국 뉴욕에 글로벌 AI 연구센터를 신설했다. KT가 12일,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에 맞춰 제조사가 다른 기지국 장비에서도 지령 및 대용량 콘텐츠를 다수의 사용자에게 동시 전송하는 시연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11일, 파리크라상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AI, IoT, 로봇 등 최신 IC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베이커리’ 구현에 나선다. 또한,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5G기술을 활용한 원격제어 지뢰제거를 시연했다.
2018.09.13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IT 유통업체 애로우 일렉트로닉스와 협력해 AI, 로봇 및 엣지 컴퓨팅 용으로 설계된 최초의 컴퓨터 '엔비디아 젯슨 자비에'를 전세계 기업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차세대 오토노머스 머신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2018.09.12by 이수민 기자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의 숫자가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에 이르렀다. 각각의 사용자가 원하는 최선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스마트폰 제조사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 발달에 몰두해왔다. 센서 크기의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었고, 이로 인해 발달한 이미지 센서는 스마트폰을 넘어서 자율주행차와 IoT 같은 첨단 산업에서도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2018.09.09by 이수민 기자
SAS가 AI 모델의 작동 원리를 투명하게 해석하고 ‘블랙박스(black box)’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 ‘SAS 바이야(SAS Viya)’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SAS 바이야는 NH농협은행과 KB손해보험 등 국내외 기업에 도입돼 AI 경쟁력과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성공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2018.09.04by 이수민 기자
57개국 1,500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IFA 2018)의 화두는 AI 적용의 확대였다. LG전자는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무선 인터넷을 탑재하고 있으며 화웨이와 레노버도 관련 기술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기존 기술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 제품에 AI를 접목시키고 있다.
2018.08.30by 이수민 기자
멘토, 비즈니스 지멘스가 30일, 잠실호텔월드에서 멘토 포럼 2018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반도체 산업 디자인 가속화 동향 발표가 있었다. 기존에는 반도체 칩 설계 비용이 만만치 않아 대기업에서만 설계가 가능했다. 그러나 지금은 반도체 업체가 아니라도 칩을 설계할 수 있고 또 설계하고 있다. 반도체 시장은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 반도체 칩 설계 산업은 적용 분야가 날로 늘어나며 그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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