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6by 김수지 기자
인텔, BMW, 모빌아이는 2017년 하반기까지 40여대의 자율주행차가 실제 도로에 나타날 것을 발표함으로써 완전한 자율주행을 위해 3사가 이루어 낸 성과를 공개했다. CES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진행된 연단 토론을 공개하면서 3사는 미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범 기간을 통해 BMW7 시리즈에 포함된 인텔과 모빌아이의 최첨단 기술을 추가적으로 설명했다.
2017.01.06by 신윤오 기자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CES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 딥 러닝, 게이밍 및 자동차 분야 내 엔비디아의 선도적인 역량을 강조하며 게임과 TV, 자동차 부문의 새로운 혁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기조연설을 진행한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Hsun Huang) CEO는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차량 관련 엔비디아의 비전을 공개했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GeForce NOW) 서비스를 수백만 대의 PC 및 Mac 컴퓨터에 확대할 것이라 발표하고, 최첨단 스트리밍 디바이스인 쉴드(SHIELD)의 신규 버전 런칭을 공식화했다.
2017.01.05by 신윤오 기자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Internet of Things) 등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앞세워 LG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겠다”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은 올해 전략제품을 공개했다.
2017.01.04by 신윤오 기자
레노버가 ‘CES 2017’에서 아마존(Amazon)과 협력을 통해 개발된 디지털 개인 비서인 ‘레노버 스마트 어시스턴트(Lenovo Smart Assistant)’를 공개했다.레노버는 이와 함께 디지털 보안 스토리지 솔루션 ‘스마트 스토리지(Smart Storage)’를 선보였다.
2017.01.02by 신윤오 기자
음성비서(Voice Assistant), 가정용 로봇 등을 앞세운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표면화되면서 새해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2025년 전세계 인공지능 산업의 연간 매출이 368억 달러(한화 43조원)에 이를 전망이며 국내 인공지능 시장은 2020년까지 약 11.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지난해 말 발표한 2017년 ICT 10대 주목 이슈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첫 번째 꼽으면서 올해 상용화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소는 상용화 물결 선두에는 음성비서가 있으며 스마트 헬스,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융합 서비스의 개발과 출시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6.12.27by 신윤오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해 신사업 및 신기술개발 등 미래 핵심사업을 맡고 있는 FC(future and converged)부문과 IoT부문, PS부문 모바일사업부 디바이스 담당 임원 등 총 3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참석한다.
2016.12.26by 신윤오 기자
스마트홈 혹은 홈 IoT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지능화된 가전기기 산업이 새해에는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 세계 스마트홈 시장은 2015년 600억 달러에서 2020년 1336억 달러로 커질 예상이며, 이중 IoT 가전은 2015년 52억 달러에서 2020년 340억 달러로 연평균 48%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 스마트홈 시장규모는 10조원으로 추정되며 IoT 가전은 3.3조원을 차지했다.
2016.12.26by 홍보라 기자
2016년 인텔은 인공지능, 5G 네트워크, 자율주행, 가상 및 융합 현실 등 업계 및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로 이어지는 4가지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정책 입안자, 업계 및 업계의 선도자들과 협업해 왔으며, 이는 혁신을 가속화하고 신속한 변화를 지원할 것이다.
IT 자문 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는 다양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사용자와 모바일 기기 간의 상호작용도 직관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오는 2019년에 이르러 스마트폰과 사용자 간의 상호 작용 중 20%가 가상개인비서(Virtual Personal Assistants, 이하 VPA)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6.12.19by 신윤오 기자
정말이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어디 정치분야의 현 시국에 비교가 되겠습니까만 IT 분야도 그에 못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하나의 사건과 정황을 기준으로 전과 후를 나누거나 시대를 구분 짓는 말을 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대중문화의 기준점을 ‘서태지’ 이전과 이후로 나눈다거나 영화계를 배우 이경영(혹은 오달수?)이 나오는 영화와 안 나오는 영화를 나누는 일이 그것일 것입니다. 아무래도 그 기준점은 역사적인 평가와 객관적인 통계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는 공감도면에서 그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