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6by 최인영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특정지역 온도를 추정해보는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기상청이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와 기계연이 제공하는 특정 지역의 온도 데이터를 활용해 AI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해야 한다. 차세대 공공기술 발굴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순위에 따라 상금이 수여된다.
인공지능 프로세서 업체 미씩이 IPU에 통합된 아날로그·디지털 로직의 기능 검증을 위해 먼토 지멘스의 플랫폼을 도입했다. 미씩 IPU는 아날로그 컴퓨팅을 이용해 플래시 메모리 어레이 내부의 DNN 추론에 필요한 계산을 수행한다. 커스텀 회로 검증 및 잡음 분석을 위해 미씩은 아날로그 패스트스파이스 및 심포니 믹스드 시그널 플랫폼을 활용했다.
2020.02.25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AI와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 사업, AI 기반 고부가 신제품 기술개발 사업,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개발 R&D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개방형 혁신으로 중소기업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구성 및 협력형 과제를 지원해 사업별 대표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2020.02.25by 최인영 기자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AI, IoT,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도 다양한 양상으로 활용되고 있다. 알고리즘 기반 의료 AI 플랫폼에서 감염여부 판단을 위한 인공지능, 사람을 대신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전 세계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 중이다.
2020.02.24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실험실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2020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지원대상을 선정한다고 공고했다. 올해는 지원대상을 이공계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에서 박사후연구원, 출연연 연구자까지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기존 70개 팀에서 98개 팀으로 늘렸다.
2020.02.22by 이수민 기자
KT가 세계은행과 AI·빅데이터 기반 국제개발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개발도상국의 보건역량 강화와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ICT 솔루션 도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국제개발 협력 콘퍼런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KT는 협약과 함께 진행된 세계은행 한국혁신주간 동안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과 가축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을 선보였다.
2020.02.20by 이수민 기자
지난 12월 발표된 AI 국가전략 이행을 위해 KT, 현대중공업, KAIST, 한양대, ETRI가 'AI 원 팀'을 결성했다. AI 원 팀은 앞으로 AI 인재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 AI+X 적용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유도하며, AI 오픈 생태계 조성하고, 얼라이언스 사무국을 설치하기로 했다. AI 원 팀의 사무국은 KT 사내에 설치된다.
2020.02.20by 최인영 기자
자동화 이전 단계에서 사용자의 업무 패턴을 파악한 후 한 번의 클릭으로 맞춤형 소프트웨어 봇을 생성하는 인공지능 기반 통합 프로세스 디스커버리 솔루션이 개발됐다.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간에 이뤄지는 공통·반복적인 프로세스를 찾아내는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디스커버리 봇을 공개했다.
2020.02.19by 이수민 기자
구글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서울 리전(Region)을 개설했다. GCP 서울 리전 개설로 국내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국내 및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접속 지연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리전은 첫 개설 단계부터 3개 영역으로 구성돼 구글 클라우드 고객이나 파트너가 고가용성 워크로드를 실행하고 데이터를 국내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02.19by 최인영 기자
데이터 과학자나 통계 지식이 없어도 AI를 학습할 데이터를 업로드한 후 클릭만 하면 최대 100여 개의 딥러닝 기반 AI 학습이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 CLICK AI가 출시됐다. 별도 코딩없이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고 딥러닝을 위한 고성능 GPU 서버 임대와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등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첫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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