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6by 신윤오 기자
2012년 European Standard (유럽 표준기관)에 의해 승인된 EMC(전자기파 적합성) 관리 지침이 2017년 3월 5일 이후에 새로이 개정되어 국내 관련 제조업체들의 제조 및 품질 관리에 새로운 과제를 던져주었다. 유럽 연합 저널 (European Union Journal)에 발표된 이 지침은 유럽지역 내에서 제조, 판매되는 전기, 전자 제품의 EMC 관리 적합성의 기준으로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2014년에 제정된 이후 줄곧 표준안으로 자리잡았던 EMC 지침 2014/30/EU를 대체하게 되었다.
2017.03.08by 김자영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적은 엑스레이로 비디오 이미지를 연출하는CCD이미지 센서를 출시했다. 방사선 촬영 시 우려하던 엑스레이 노출은 최소화해 환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이 번에 출시된 KAF-09001 이미지 센서는 디지털 방사선 촬영에 사용하는 기존모델 KAF-09000과 동일한 고감도, 저소음 12 마이크론 픽셀이다. 여기에 고감도 비디오 모드를 위한 출력을 더해 최고 10배 증가된 전체 해상도 프레임 속도를 제공한다.
2017.03.08by 김지혜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IBM의 하이파(Haifa) 리서치 팀에 의해 개발된 자동차 레이더 애플리케이션용 mmWave 기술을 인수하고 라이센싱 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온세미컨덕터는 다양한 분야의 자동차 센싱 시장에서 자동차 이미지 센서의 선도하게 되었다. 레이더는 차세대 자율 주행에 필요하다. 가시거리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거리 및 물체 속도 측정에 뛰어나기 때문에 센싱 카메라에 상호보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온세미컨덕터는 이 기술들을 결합해 정확성과 자동차 안정성 개선에 필요한 센싱 기술이 많이 사용되는 센서 융합 트랜드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2017.03.03by 김지혜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연구 및 개발 활동에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듈러 자동차 레퍼런스 시스템 (Modular Automotive Reference System; MARS)를 선보였다. 온세미컨덕터는 MARS 플랫폼은 엔지니어가 카메라와 여러가지 렌즈, 이미지 센서,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 (ISP) 및 각종 통신 옵션을 사용하여 빠른 프로토타이핑과 실험이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
2017.01.18by 김지혜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단일 칩에 결합한 새로운 터치/근접 센싱 솔루션을 선보였다. LC717A30UJ는 넓은 범위의 커패시턴스-디지털 컨버터로 상호 커패시턴스를 사용해 펨토패럿 (fF) 레벨까지 변화를 감지한다. 기생 커패시턴스 취소 기능은 내장 노이즈 제거 메커니즘이 정전기 방해 (EMI) 효과를 처리함에 따라 소음 거부 감지기의 감도의 민감성을 올려준다.
2017.01.12by 김지혜 기자
CEVA는 온세미컨덕터의 자동차용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이하 ADAS) 제품군에 자사의 이미징 및 비전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온세미컨덕터는 CEVA의 비전 프로세싱 IP의 새로운 이미지 처리 기능을 활용해 차기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ADAS 로드맵에 임베디드 인텔리전스 및 머신러닝을 통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1.11by 김지혜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ONC18 0.18 μm CMOS 프로세스에서 여러 가지 아날로그 IP블록을 검증하기 위해 아날로그 IC에 대한 IP 개발 전문 업체인 헥시우스(Hexius Semiconductor)와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2016.12.28by 신윤오 기자
자동차 분야, 사물인터넷 (IoT) 및 모터 컨트롤 및 빌딩 자동화와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상당한 성장이 있었다. 2016년을 정의하는 것들 중 하나는 업체들간의 인수합병이었다. 비교적 평탄했던 반도체 시장에서는 온세미컨덕터의 페어차일드 세미컨덕터 매입을 포함한 여러 회사들의 인수합병의 결과 업계의 큰 회사들이 계속 성장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업계와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더욱 복잡한 집적 솔루션과 제품들을 실현을 위해 제품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기도 했다.
2016.12.22by 신윤오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7) 에서 USB Type-C 애플리케이션의 효과적인 구현을 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출시할 예정이다. . USB Type-C는 유선 스마트, 급속 충전 및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급속히 부상하는 업계 표준으로서 고해상도 비디오나 증강 및 가상 현실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기본 USB 3.1 프로토콜은 이론적으로 USB 3.0보다 2배 빠른 최대 10Gbps의 데이터 속도를 구현 할 수 있는데, 이는 지속적으로 연결하여 기능을 안정적으로 발휘하는 휴대용 기기의 구동을 보장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2016.12.06by 신윤오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아날로그, 파워 매니지먼트, 센서 인터페이스 및 시그널 컨디셔닝 등 다양한 반도체 기술이 활용되는 웨어러블 전자 부분을 겨냥한 포괄적 개발 리소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웨어러블 개발 키트 (WDK 1.0)는 차별화 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자 하는 OEM회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도로 최적화된 여러 가지 부품들로 구성되었다. 이 키트를 이용하면 웨어러블 전자 제품의 설계 주기를 상당히 가속할 뿐 아니라 엔지니어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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