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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휴대폰 사업 철수 확정

    2021.04.05by 배종인 기자

    LG전자가 휴대폰 사업 철수를 확정지었다. 5조2,171억원의 사업 규모로 단기 손실은 크지만 장기적으로 사업 체질 및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 LG전자-키사이트-KAIST, 6G 이통통신 기술 개발 협력

    2021.03.23by 이수민 기자

    6G 기술은, 초당 최대 1Tbps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만물 지능 인터넷(AIoE)을 가능하게 할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LG전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한국과학기술원은 2025년 표준화와 2029년 상용화가 전망되는 6G 기술의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기술 개발 및 검증 체계 구축 MOU를 체결했다.

  • 유선의 반값인 5G 기반 스마트배전진단 상용화 첫발

    2021.03.1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LS일렉트릭이 5G 기반 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공동개발했다. 해당 솔루션은 공장·건물 전기실 내 특고압 및 저압 배전반에 각종 센서를 설치해 데이터수집장치로 취득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무선망으로 관제센터에 전송하여 각 배전반을 실시간 점검한다. 양사는 해당 솔루션을 활용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 24시간 RTLS 기반 스마트건설 기술, 연내 상용화 예정

    2021.03.12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와 GS건설이 AI 및 무선통신 인프라를 건설 현장에 적용한 ‘스마트건설 기술’의 검증에 성공했다. 양사는 2020년 11월부터 서초그랑자이 건설 현장을 시범 현장으로 선정하고, 건설 현장 특화 무선통신, 실시간 근로자 위치 확인,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타워크레인 안전 솔루션, IoT 헬멧 등을 실증했으며, 이를 연내에 상용화할 ..

  • 글로벌 '5G XR 콘텐츠' 연합체에 美버라이즌 등 가세

    2021.03.10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가 의장사로 있는 XR 얼라이언스에 각국의 최대 통신사인 미국 버라이즌, 프랑스 오렌지, 대만 청화텔레콤이 합류한다. XR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글로벌 5G 콘텐츠 연합체다. 3사의 이번 합류로 연합체 회원사는 기존 퀄컴테크놀러지, 벨캐나다, KDDI, 차이나텔레콤, 펠릭스앤폴스튜디오, 아틀라스파이브에 이어 10개로 늘었다.

  • 인피니언, 통신 장비 전력효율 높이는 GaN 솔루션 공급

    2021.03.11by 강정규 기자

    인피니언의 통신용 전원장치를 위한 CoolGaN 600V e-모드 HEMT이 델타의 DPR 3000E EnergE 정류기에 채택됐다. 인피니언의 GaN HEMT는 JEDEC 표준을 충족하고, 15년 이상의 수명을 제공하며, 산업용 통신 및 서버 SMPS에 적합하다. DFN8x8 패키지로 제공되며, 델타 정류기의 에너지 효율을 98%로 끌어올렸다.

  • ​LG이노텍, MS 애저 클라우드 전용 ToF 모듈 개발한다

    2021.03.09by 이수민 기자

    LG이노텍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 클라우드 전용 ToF 모듈 개발 및 공급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협력으로 개발될 ToF 모듈은 웨어러블 기기 등에 장착해 애저 클라우드와 연동한 데이터 입력장치 역할을 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양산이 목표다.

  • LG이노텍, 버퍼링 줄인 차량용 와이파이 6E 모듈 공개

    2021.03.03by 강정규 기자

    LG이노텍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과 내부 스마트 기기 및 외부 공유기를 연결하는 차량용 와이파이6E 모듈을 개발했다. 6GHz 고주파 대역을 사용하며, 데이터 전송 속도는 1.2Gbps, 네트워크 접속 시간은 2ms다. 와이파이5 모듈 대비 각각 3배, 1/7 수준이다.

  • LG유플러스, 남동산단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

    2021.02.25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한다. 그 첫 단계로 산업단지 공장 에너지 관리시스템(CEMS)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CEMS는 입주 기업에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공장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 기업은 서버 등 별도의 물리적인 IT 인프라를 소유하지 않더라도 에너지 관리에 필요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 U+, 기업 영상회의 품질 높일 SD-WAN 서비스 공개

    2021.02.1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VM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를 통한 실시간 품질 관리 및 클라우드 접속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전용 U+ SD-WAN 솔루션을 출시했다. 기업고객은 기존 업무통신망을 바꾸지 않고 U+ SD-WAN으로 회선 서비스 품질을 올리는 동시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재편되는 스마트폰 시장 "중저가, 5G 시장 잡아라"

    2021.02.08by 이수민 기자

    새해 벽두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 가닥, 미국 제재에 따른 화웨이 리스크 확대, 오포-비보-리얼미 등 BBK 계열 중국 업체들의 약진,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5G 스마트폰 경쟁 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 LG이노텍, 정확도 높인 차량용 디지털 키 모듈 개발

    2021.01.25by 명세환 기자

    디지털 키 모듈은 차량에 탑재해 자동차와 스마트폰 간 무선 데이터 송수신을 가능하게 하는 통신 부품으로,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열고 잠그거나, 시동을 걸 수 있는 차세대 자동차 키다. LG이노텍은 위치 인식 정확도와 보안성을 높인 차량용 ‘디지털 키(Digital Key)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U+, 기업용 광 전송 백본망 구축 "비대면 시대 대응"

    2021.01.24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최신 광 전송 기술 기반의 기업 전용 전국 백본망을 새로 구축했다. 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美시 에나 사의 차세대 광 전송 장비인 ROADM을 도입하고, 전국 28개 주요 도시를 직접 상호 연결하는 그물망 방식으로 구축하여, 저지연과 경로 다원화를 달성, 데이터 전송 안정성을 강화했다.

  • U+, USB 타입 PQC 보안토큰 "의료 현장에 적용"

    2021.01.20by 이수민 기자

    양자컴퓨팅 시대에는 암호화 통신을 수행할 대상을 인지하고 데이터가 조작되지 않았는지 검증하는 인증기술이 중요하다. LG유플러스는 ICTK 홀딩스와 인증 시 보안 위협을 해결할 양자내성 알고리즘을 업그레이드해 USB 형태의 보안토큰, Q-PUF USB를 개발했다.

  • [CES 2021] "롤러블 짧게 공개한" LGE, IVI 기업 설립

    2021.01.14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에 이동이 제한되며 집은 생활, 휴식뿐만 아니라 근무, 교육, 여가 등을 수행하는 다목적 공간이 되었다. LG전자는 전면 온라인 개최되는 CES 2021에서 AI 기술과 결합한 자사 가전제품의 발전상을 제시했다. 또한 식품, 전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 LG전자, 마그나와 합작법인 설립하며 전장 판매처 모색

    2020.12.25by 명세환 기자

    LG전자가 매출액 기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캐나다의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EV)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기로 했다. 양사는 전 세계에서 자동차 전동화 트렌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대량생산체제 조기 구축과 사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 국내 첫 IoT 기기용 양자 보안 칩, 내년 상반기 상용화

    2020.12.27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 LG CNS, 아이씨티케이 홀딩스, 이와이엘 등 4사가 국내 최초 IoT 단말용 양자 보안 칩(QPUF)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칩은 양자 난수 생성기(QRNG)로 암호의 무작위성을 높여 순수 난수 생성기(TRNG)를 탑재한 제품보다 해킹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

  • U+, 5G 무인 발레파킹 서비스 시연 "상용화는 아직"

    2020.12.17by 이수민 기자

    주변 사물과의 통신으로 정확도를 높인 자율주행 기술이 개발됐다. LG유플러스, 에이스랩, 컨트롤웍스는 1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5G 이동통신 기반 자율주차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자율주차는 자동차가 스스로 인근 주차장을 찾아가 빈자리에 주차하는 자율 대리주차 개념이다. 이번 시연은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가 차량의 무인 원격호출 기술을 선보인 이..

  • 이통 3사, 주파수 재할당 대가로 '3.17조' 수용.. "5G 무선국 구축 조건"

    2020.12.01by 이수민 기자

    주파수 재할당 논의가 일단락됐다. 이동통신 3사는 2021년에 이용 기간이 종료되는 3G 및 LTE 주파수 대역 320㎒ 폭 중 310㎒ 폭을 향후 5년간 다시 사용하는 대가로 5G 무선국 구축 수량에 따라 최소 3.17조 원, 최대 3.77조 원을 내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 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했고,..

  • 양자내성암호 기반 회선, 산업·의료 분야에 선제 구축

    2020.12.01by 이수민 기자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된다면, 현재 최고 사양의 슈퍼컴퓨터가 해독하는데 백만 년이 소요되는 암호를 수 초 이내에 풀 수 있게 된다. PQC는 양자컴퓨터의 연산력으로도 풀 수 없는 암호화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LG이노텍과 을지대학병원에 양자내성암호 기반 전용회선을 구축하고, 이달 말까지 검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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