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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인치 화면을 눈 앞에서" U+, AR글래스 판매 시작

    2020.08.21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가 AR 글래스인 ‘U+리얼글래스’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U+리얼글래스는 안경을 쓰듯 기기를 착용하면 렌즈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기기다. 렌즈가 투명해 서비스 이용 중에도 앞을 볼 수 있고, 이용자를 둘러싼 360도 공간에 콘텐츠 화면 배치 및 크기 조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 "코로나19, 위기에서 기회됐다" 이통 3사, 올해 2분기 호실적

    2020.08.10by 이수민 기자

    이통 3사의 2020년 2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됐다. 3사 모두 호성적을 거뒀는데,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이 주요했다. 대면 마케팅 기회가 줄면서 관련 비용을 보존했고,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해당 분야를 강화하며 실적을 올렸다.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KT는 매출 5조8,765억 원, 영업이익 3,418억 원을, SK텔레콤..

  • 혼자서 5G로 무인 지게차 50대 동시 제어 가능해진다

    2020.08.10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 클라크 머터리얼 핸들링 아시아, 무샤이니, 케이엔이 5G 기반 무인 지게차 공동 사업 추진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5G 무인 지게차는 제조공장, 물류센터, 항만 등 산업 업종 전반에서 사용되는 지게차를 원격에서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 5G 기반 자율주행 로봇으로 공장 순찰 및 물류 자동화

    2020.08.06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와 언맨드솔루션이 자율주행 로봇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순찰·물류·방역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실외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언맨드솔루션이 보유한 자율주행 로봇에 LG유플러스의 영상분석 솔루션, 가스감지 IoT 센서 등 산업 솔루션과 통신 기술이 융합할 계획이다.

  • 세계 가전 1위 굳힌 LG전자, 폰은 적자 줄인 것에 만족

    2020.07.31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조8,338억 원, 영업이익 4,95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9%, 24.1% 감소했다. 올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4년 연속 1조 5천억 원을 상회했다.

  • U+, 비대면으로 IoT망 인증 가능한 'DX 플랫폼' 제공

    2020.07.28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IoT 단말의 망 인증 절차를 개선하는 DX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망 인증은 이동통신사별로 해당 통신망과 연동하는 IoT 솔루션이 상용화되기 전, 단말과 네트워크 간 발생하는 프로토콜 문제들을 대비하는 필수적인 절차다. DX 플랫폼을 활용하는 경우 망 인증 기간이 1주 이내로 단축된다.

  • LG이노텍, 통신용 반도체기판 신규시설투자 공시

    2020.07.23by 강정규 기자

    LG이노텍이 K-IFRS 기준으로 올해 2분기에 매출 1조5,399억 원, 영업이익 4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28.7%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68.9% 감소했다. LG이노텍 측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기판과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이 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 LG-LIG, 중국산 대체할 국산 군용 드론 모터 개발한다

    2020.07.20by 명세환 기자

    LG전자와 LIG넥스원이 중국 업체들이 주류를 이루는 드론 모터 시장에 진출한다. LG전자와 LIG넥스원은 17일, 드론 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군용 드론 모터를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3년간 각 회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 U+, 5G 유선망 구간에 TWAMP 기술 적용, SA 박차

    2020.07.20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가 5G 단독모드(SA) 상용화를 위해 이동통신 기지국 및 코어 장비에 이어 유선망 구간에서 활용 가능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양방향 능동 측정 프로토콜(TWAMP)을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컨트롤러를 통해 분석하고 전송품질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 기업 업무 개선하는 RPA, "핵심업무에 보다 집중 가능"

    2020.07.08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의 목적으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을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조직별로 RPA 업무를 수행할 대표 인원을 선정했고, 약 20명의 전담자가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60건 과제 개발을 통해 7만 시간에 걸친 업무를 개선했다.

  • LG전자-KIRIA,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 안전성 높인다

    2020.06.30by 이수민 기자

    LG전자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인간의 팔과 유사한 동작을 수행하는 수직 다관절 로봇과 자율주행 로봇이 결합한 것으로, 공장 내 생산 라인 등을 스스로 이동하면서 부품 운반, 제품조립, 검사 등 각종 공정을 수행한다.

  • U+, LG전자 청주공장에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 구축

    2020.06.30by 강정규 기자

    LG전자가 청주공장에 LG유플러스의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고 오는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새로운 솔루션은 CCTV 육안 관제, 직접 순찰 등의 업무를 5G, AI 등 ICT 기술로 디지털 전환하는 시스템이다.

  • "5G 장비 개발 쉬워진다" TTA, 개방형 5G 프론트홀 인터페이스 표준안 확정

    2020.06.17by 이수민 기자

    TTA가 제97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ETRI 등이 공동제안한 개방형 5G 프론트홀 인터페이스 표준안을 TTA 표준으로 확정했다. 표준안은 5G 기지국 구성 요소인 RU와 DU를 연결하는 유선망인 프론트홀 규격에 관한 것으로, 그동안 제조사별로 달랐던 규격을 표준화한 것이다. 이번 제정으로 중소 장비 제조사 누구라도 관련 ..

  • LG전자, 제조 혁신 위해 AI 및 빅데이터 전문가 육성

    2020.06.17by 이수민 기자

    LG전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제조 AI 리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LG전자는 성균관대학교와 협업해 2019년부터 해당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는 4월부터 3개월간 진행했다. 과정 참가자는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진으로부터 AI 및 빅데이터 관련 핵심 이론을 교육받고 현업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과제를 수행했다.

  • U+, a2z와 5G 기반 자율주행 차량 실증 MOU 체결

    2020.06.14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함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사업에 나선다. 양사는 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는 데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V2X 기술을 지원하며,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을 제공한다.

  • LG전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상업용 에어컨 공개

    2020.06.11by 강정규 기자

    LG전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 PW083PT2SR을 국내에 출시했다. LG전자는 냉매를 압축할 때 일부 냉매를 분리해 기체로 바꾼 후 주입하는 베이퍼 인젝션 기술을 적용하여 냉난방 성능과 효율을 높였다. 인버터 제어기술도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 "양자컴퓨터도 못 푼다" LG유플러스, 국내 개발 '양자내성암호 기술' 고객망 장비에 최초 적용

    2020.06.10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과 함께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개발, 고객전용망 광통신전송 장비에 적용했다. 양자내성암호 기술은 별도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도 구현할 수 있어 휴대폰에서 소형 IoT 디바이스까지 적용할 수 있다.

  • KT AI 동맹에 지원군 가세, LG전자·U+ 'AI 원팀' 참가

    2020.06.04by 강정규 기자

    LG전자와 LG유플러스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AI 원팀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원팀은 국내 AI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로, KT, 현대중공업지주, KAIST, 한양대학교, ETRI에 의해 올해 2월 출범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와 LG전자는 AI 원팀에서 AI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 서울 지하철 4호선에 LTE-R 적용하는 LG유플러스

    2020.06.03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와 한국전파기지국이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4호선 26개 역사에 LTE-R 적용 사업에 들어간다. LTE-R은 LTE를 도시철도 운영 활용에 최적화한 기술로 노후화된 열차 무선설비를 개선하여 달리는 열차 간, 열차와 관제센터 간, 유지보수자 상호 간 필요한 음성, 영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5G 기반 건설현장 안전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이뤄진다

    2020.05.28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GS건설이 무선통신기반 스마트건설 기술 검증 및 사업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건설현장 특화 무선통신 인프라 마련, 건설 안전 솔루션 검증 및 사업화 등에 협력한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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