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기업 바이텍정보통신(대표이사 임현철)이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한국지사장 박준용)와 손을 잡고 ‘오토메이션 360’ 사용자 확대 및 교육 등에 나선다.
▲양 社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시민개발자 전문교육 파트너’ MOU
IT 전문기업 바이텍정보통신(대표이사 임현철)이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한국지사장 박준용)와 손을 잡고 ‘오토메이션 360’ 사용자 확대 및 교육 등에 나선다.
바이텍정보통신은 최근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와 RPA 시민개발자(Citizen Developer) 전문교육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오토메이션 360 (Automation 360)’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미국에 본사를 둔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 플랫폼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IT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최근 하이퍼오토메이션을 통한 업무 혁신 및 클라우드 확산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RPA 최신 플랫폼인 ‘오토메이션 360’을 출시했다.
이에 발맞춰 전문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Pro-Code뿐만 아니라 Low-code, No-code를 사용하는 RPA 시민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기로 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한 바이텍정보통신은 25년간 IT사업을 운영해 온 전문업체로,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RPA 기반의 자동화 구축/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PA뿐만 아니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무중단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전력 IT 등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솔루션 도입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바이텍정보통신은 바이텍씨스템, 바이텍테크놀로지 등 다수의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임현철 바이텍정보통신 대표는 “바이텍정보통신이 오토메이션애니웨어 기술 전문 파트너십 체결 이후 시민개발자 전문교육 프로그램 준비를 마치고 런칭할 수 있게 되어 오토메이션 360 컨설팅, 구축과 기술지원 외에도 교육까지 한 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오토메이션 360’ 교육을 희망하는 고객과사용자 저변을 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메이션 360’ 솔루션 및 서비스, 교육 커리큘럼과 교육 일정에 대한 정보는 바이텍정보통신 홈페이지(www.bitek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