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코리아(Vertiv)와 LS일렉트릭(LS ELECTRIC)이 국내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양사 솔루션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왼쪽)버티브코리아 김성엽 사장, LS일렉트릭 박우범 사업본부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OU 체결, 데이터센터 효율성·안정성 향상
버티브코리아(Vertiv)와 LS일렉트릭(LS ELECTRIC)이 데이터센터 등 양사 솔루션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버티브는 최근 LS일렉트릭과 국내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양사 솔루션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버티브코리아는 60여년 글로벌 데이터 센터 산업에서의 경험을 통해, 시장으로부터 혁신적 솔루션과 기술적 진보성을 검증 받아왔다.
LS일렉트릭은 국내에서의 독보적인 통합 전기 솔루션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시장 접근성과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 경험을 확보해 왔다.
이를 통해 양사는 AI 시대 고밀도 HPC서버 수요 확대가 급속히 예상되는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와 만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새로 부임한 버티브코리아 김성엽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버티브의 통합 솔루션과 고객 서비스를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국내 및 해외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국내 데이터 센터 시장 발전과 고객서비스 향상에 공헌하며, 국내 기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