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센서 및 이미터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ams OSRAM(한국 대표 강석원)이 LED별 데이터 제공을 통해 자동차 제조회사의 광학 보정 작업을 줄여 자동차 생산 프로세스를 단순화 시켰다.
LED별 데이터 제공, 생산 프로세스 단순화
지능형 센서 및 이미터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ams OSRAM(한국 대표 강석원)이 LED별 데이터 제공을 통해 자동차 제조회사의 광학 보정 작업을 줄여 자동차 생산 프로세스를 단순화 시켰다.
ams OSRAM은 차량용 조명 모듈 및 시스템 제조회사가 광학 품질과 성능면에서 매우 높은 일관성을 달성하면서 생산 처리량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 혁신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DMC(Data Matrix Code)라고 하는 이 혁신적인 기술은 각 LED 패키지 위에 각인된, 기계 판독이 가능한 고유의 코드를 기반으로 한다.
DMC는 이미 차량용 LED OSIRE® 제품군의 일부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패키지 위의 코드는 색상 좌표, 광도 및 두 개 전류에서의 순방향 전압과 같은 각 LED 제조 유닛의 개별 데이터에 연결된다.
이 두 개 전류 설정을 통해 제조회사는 색좌표(color point) 안정성에 대한 자동차 업계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주간 및 야간 모드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조광 옵션을 제공한다.
ams OSRAM의 아니타 벤츨(Anita Wenzl) 제품 마케팅 담당 선임 매니저는 “ams OSRAM은 LED에 각인된 코드를 통해 각 개별 LED의 측정 데이터에 대한 링크를 제공하는 최초의 LED 제조사이다. 우리의 DMC 혁신은 제조사가 생산 처리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비용 집약적인 광학 테스트 장비 및 이를 운영하는 데 요구되는 기술에 대한 투자 필요성을 줄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