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가 11일 ‘열화상 카메라’와 ‘열선 풍속계’로 구성된 실측 장비 패키지에 대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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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열풍 프로모션 포스터
열풍 패키지, 20% 할인 혜택 제공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가 11일 ‘열화상 카메라’와 ‘열선 풍속계’로 구성된 실측 장비 패키지에 대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풍 프로모션은 소방, 기계설비, 진단 및 점검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열화상 카메라 ‘testo 872’와 열선 풍속계 ‘testo 440’을 패키지로 구성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6월 9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고 알렸다.
열화상 카메라 testo 872는 320 x 240 픽셀의 열화상 이미지 해상도를 지원하며, 슈퍼레졸루션 적용 시 640 x 480 픽셀의 열화상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온도 분해능(NETD) 섭씨 0.05도 미만을 지원하며, 50mk 디지털 레이저 마커가 내장되어 있다.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전용 모바일 앱 이용 시 측정 대상에서 실시간 열화상 카메라 보고서 작성 및 이메일 전송이 가능하며, 측정 대상과 떨어진 곳에서도 모바일 기기로 간편하게 측정하고 열화상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다.
블루투스 무선 통신을 지원하며, 디지털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 실화상 이미지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방사율을 자동 설정해주는 기능과 건물의 열화상 비교를 위한 기능을 제공해 사용현장에 따른 정확한 측정을 돕고, 클램프미터 testo 770-3 또는 온습도 스마트 프로브 testo 605i 블루투스 연동을 통한 데이터 수신도 가능하다.
열선 풍속계 ‘testo 440’는 풍속, 온도, 습도, 조도, 압력, 실내공기질(IAQ) 등 다양한 파라미터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로, 직관적인 측정 메뉴와 다양한 프로브 선택 폭을 제공하는 컴팩트한 휴대용 측정기이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통신 기반의 무선 프로브를 통해 복잡한 측정 현장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풍량 △K-팩터 △난류도 △냉난방 배출구 △결로 지점 안내 △저장 모드 등 측정 메뉴를 정확하게 표시해줘 손쉬운 측정을 지원한다. 측정기 1대로 필요한 요소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에 최대 3개의 측정값이 일렬로 표시돼 사용자가 한눈에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브를 연결할 수 있는 다기능 핸들은 다양한 측정 환경에서 불필요한 장비의 수를 줄여준다. testo 440의 텔레스코프와 90도 앵글 어댑터는 천장에 위치한 덕트 측정에 적합하며, testo 440-2의 차압센서는 산업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다.
testo 440은 최대 7,500개의 측정 프로토콜을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가 내장돼 있으며, USB 인터페이스로 간편하게 데이터를 PC로 전송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박범웅 세일즈 매니저는 “현장 전문가들이 실측부터 데이터 확인까지 한 번에 확인하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열화상 카메라’와 ‘열선 풍속계’를 ‘열풍’ 패키지로 구성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정확한 측정과 사용편의성,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춘 패키지 제품을 보다 많은 현장 전문가들이 경험해 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산업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한국지사 설립 이래 국내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판매 후 서비스와 기술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