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6by 김지혜 기자
스마트홈 기술이 빠르게 성장해 도입되고 있다. 수백만 가정에서 비디오 초인종, 원격 카메라 모니터 및 보안 제어 패널 같은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앞으로 더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예전의 보안 시스템은 침입이 발생했을 때 단순히 소리로 경보를 울렸다면 오늘날의 이러한 시스템들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여러 곳을 원격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편의성과 유용성이 높다. 여기서 “스마트"는 결국 “연결성”을 의미한다. 원격 카메라의 비디오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형태의 통신이 필요하다.
2018.04.25by 김지혜 기자
“VR이라고 하면 게임을 떠올리기 쉽지만, 실감형 교육으로 이용하는 것에 가치가 있다” 도심형 VR 테마파크의 신규 오픈 소식이 연달아 들려오면서 번화가에서 VR 체험공간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아졌다. VR 콘텐츠 역시 게임에 초점을 두고 늘어나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레노버 미라지 솔로’와 ‘레노버 미라지 카메라’를 선보이며 VR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미라지 솔로는 지난 1월 CES 2018에서 공개한 VR헤드셋으로 독립형 VR 헤드셋이다. 스마트폰 도킹이 필요 없이 디스플레이, SoC, 배터리, 인터페이스 등 모든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무선으로 되어 있어 완전히 독립된 형태의 HMD다.
2018.04.24by 김지혜 기자
전자회로/실장 전문 국제 전시회인 ‘2018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전(KPCAshow)’가 막이 올랐다.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본 전시회는 기판 제조업체, 후방산업인 원자재, 설비 약품업체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홍정봉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 회장은 개막식에서 “국내 PCB제조 업계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다가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2.7%의 두자리 수 성장을 했다”며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의 신규수요에 힘입어 플렉시블 제조사들의 높은 성장률이 요인이다. 올해에도 이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2018.04.23by 김지혜 기자
지난달 KT가 신촌에 VR 게임방 ‘브라이트’를 열었다. GPM도 송도에 이어 코엑스에 ‘몬스터VR’ 매장을 확장했다. 단순히 VR체험에서 그치지 않고 무선 워킹 어트렉션 게임까지 VR 게임이 테마파크의 형태로 늘어나고 있다. 브로틴 문성현 이사는 “2017년 말 150개 정도였던 VR방이 올해 1/4분기 만에 250개 정도로 늘어났다”며 “시간당 과금에도 불구하고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VR방은 팝업스토어의 형태로 소규모로 운영할 수도 있고 많은 방을 두고 대규모로도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가정용 VR시장보다 LBE(location based entertainment) 형태로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2018.04.23by 명세환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의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는 3, 4년 전부터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 엔지니어에게 더 많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강도를 높였다.
2018.04.18by 김지혜 기자
국내 TV 시장이 기존 화질 경쟁을 넘어서 ‘인공지능 TV’로 확대된다. LG전자는 지난달 자체 인공지능 브랜드인 ‘딥씽큐(DeepThinQ)’를 탑재한 올레드 TV 신제품을 선보였다. 권봉석 HE 사업본부장은 “2018년은 스마트TV에서 인공지능 TV로 전환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4.17by 김지혜 기자
?전세계적으로 환경 문제로 인해 연달아 전기차 출시가 되고 있다. 전기차의 문제점인 주행거리 역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내연 엔진(ICE) 차량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전기차 성공에 대한 중요한 척도는 소비자들의 수용능력이다. 소비자들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가격이 낮아지고 국가별로 규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감안할 때, 전기차 가격 보다는 충전 속도는 높이고 충전 시간은 단축하는 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18.04.16by 김지혜 기자
?ICT 기술 발달에 따라 자율주행차부터 스마트시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기술이 접목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농업에도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한 문제점을 짚어보는 자리를 가졌다. 우리나라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농가 인구가 감소하고 도시농업, 귀농 등 새로운 관심이 생기고 있다. 스마트농업은 빅데이터, IoT 등을 도입하여 농업을 지능화, 네트워크화, 계량화, 자동화하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팜은 온실, 축사 등에 현장에 ICT를 도입해 원격으로 작물/가축, 어류의 생육환경을 실시간 계측하고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농장이다.
2018.04.16by 김학준 기자
학자와 전문가, MS, 인텔 등 기업이 참가해 AI 개발 동향, 실세계 응용, 파트너 협력 기회 탐색 등을 논의하는 ‘2018 AI 클라우드 세계 정상회담’이 열렸다. AI Cloud는 엣지 노드에서 다차원 인식과 프론트 엔드 처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능형 응용과 새로운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엣지 도메인에서 실시간 수렴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자 클라우드와 엣지 컴퓨팅을 통합한다. 그리고 빅 데이터 분석을 위해 클라우드 센터로 온-디맨드 데이터를 수렴시키는 3층위 구조로 되어 있다. 회담을 주최한 Hikvision 사장 Yangzhong Hu는 "AI 시행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모든 업계가 AI 산업 에코 시스템 구축에 개방적이고 협력해야 한다"라면서 "자사는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공유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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