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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의 IT 인사이트] 동네 치킨집부터 남극 오지까지…로봇 시대 ‘성큼’

2023.10.20by 김예지 기자

미래 전략산업으로 주목받는 로봇이 모든 제조·서비스 영역에서 전후방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며 혁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은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으로 나뉜다. 제조 산업용 중심으로 발전해온 로봇은 최근 센서·AI·자율주행 등 ICT와 접목해 배송·돌봄·서빙·순찰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했다.
[성유창의 모빌리티 그랑프리] [C-ITS·ITS 시장동향]자율주행·미래 교통 핵심 C-ITS·ITS, 2026년 358억불 간다

2023.10.17by 성유창 기자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으로 불리는 C-ITS는 현재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시스템 차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기술분야이다.
[김예지의 IT 인사이트] R&D예산 삭감 비판, “인재 유입 저하 우려…과학계 소통 必”

2023.10.10by 김예지 기자

지난 5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대책위원회(김태년 위원장)는 'R&D 예산 삭감,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가 ‘연구비 카르텔’을 이유로 발표한 계획에 직격타를 맞은 과학계는 전례 없는 예산 삭감을 반대하며 ‘국가과학기술바로세우기 과학기술계연대회의’를 출범했다.
[성유창의 모빌리티 그랑프리] “손흥민은 양발, 반도체는 외발”

2023.09.27by 성유창 기자

손흥민이 양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한 데에 반해 우리나라는 반도체 산업은 현재 시스템 반도체라는 한쪽 다리가 없는 수준이며, 황무지와 같은 상황이라는 전문가의 날선 비판이 제기됐다.
[성유창의 모빌리티 그랑프리] 소네트, WSCE 2023서 자율주행 시승 체험 제공

2023.09.15by 성유창 기자

소네트가 도심 주행이 가능한 레벨4 자율주행 셔틀과 전기차를 선보이며 안전한 자율협력주행의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기획]반도체 수출 감소 14개월째…”연말 보너스 기대 안 해”

2023.09.12by 권신혁 기자

최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더딘 수요 회복과 일부 고객사 완제품의 재고 적체 개선이 지연되면서 반도체 전체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늦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관측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에 따른 시장 상황 전반을 포함해 소비 심리 둔화에 따른 불확실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성유창의 모빌리티 그랑프리] 스마트자율협력 주행 도로시스템 ②-“자율차 관제, 데이터 처리·V2X·표준 주목”

2023.08.04by 성유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스마트 자율협력 주행 도로 시스템과 관련한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분석하며 △자율주행차량 간 데이터 교환을 통한 정보 공유 및 운영·관제 기술을 주목했다.
[김예지의 IT 인사이트] AI 가속기 전쟁, "2024년 HBM3 급부상"

2023.08.03by 김예지 기자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1일 AI 가속기 칩 수요가 증가하고, 업체들이 자체 칩을 개발하는 추세에 따라 2024년 새로운 HBM3·HBM3e이 시장의 주류가 될 것이라 주장했다. 엔비디아의 거세진 입김을 피하기 위해 최근 업계는 자체 AI 칩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AI 가속기 칩에 대한 수요가 진화함에 따라 HBM3 및 HBM3e의 성장이 예측된다.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엣지 AI(4)-전문가 3人3色 인사이트...HW·SW·AI 솔루션 총망라

2023.08.03by 권신혁 기자

최근 산업 환경에 대한 관심은 ‘자동화’와 ‘인공지능(AI)’으로 집중되고 있다. 비용 절감과 인력 대체 효과가 기대되는 AI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되고 있다. 개발자들은 효율적인 엣지 컴퓨팅 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복잡한 프로세스 없이 빠른 업데이트가 가능한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