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지의 IT 인사이트] 韓 첫 갤럭시 언팩, 신제품 살펴보니 ‘가볍고 편해졌다’

    2023.07.27by 김예지 기자

    삼성전자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Z 플립5'·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워치6·워치6 클래식', '갤럭시 탭 S9 시리즈' 등 대거 신제품이 공개됐다.

  • [성유창의 모빌리티 그랑프리] 전기차 미래 열관리 기술②-“전기차 열관리, 히트펌프·친환경·다방향 밸브·모듈화”

    2023.07.24by 성유창 기자

    모터와 배터리의 열관리 기술에 대해 다룬 지난 기사에 이어 이번 기사에서는 탑승자의 편의와 주행거리에 영향을 끼치는 공조시스템의 열관리 기술과 다방향 밸브와 모듈화 기술이 적용된 통합열관리 시스템에 대해 다룬다.

  •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EMI/EMC(1)-EMI 패키징, 모바일·자동차서 수요 증가

    2023.07.20by 권신혁 기자

    “패키징은 하나의 전공이 없다. 반도체 패키징에는 전자·기계·소재·화학 모든 것이 섞여 있다” 강사윤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학회장은 EMC KOREA 2023에서 노동집약적이던 과거 패키징 산업이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변모하며 다양한 산업기술이 결합된 패키징은 다양한 고객 요구와 제품 개발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 기술로 떠올랐음을 시사했다.

  • [김예지의 IT 인사이트] 오픈랜, 5G 특화망과 찰떡궁합인 이유

    2023.07.19by 김예지 기자

    오픈랜은 무선 통신장비의 HW와 SW를 분리하고, 프런트홀 인터페이스와 기지국의 OS를 개방형 표준화함으로써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의 상호 연동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최근 업계에서는 오픈랜 기술의 장점이 5G 특화망 구축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정 산업 및 기업의 요구에 따라 통신장비를 특정 환경에 맞게 구성하는 데 용이하고, 중소기업이 장비 가격에서 경제성을 확보해 5G 특화망 도입이 쉬워진다는 이유에서다.

  • [성유창의 모빌리티 그랑프리] 전기차 미래 열관리 기술①-“전기차 열폭주·모터 수명, 열관리 기술에 달렸다”

    2023.07.18by 성유창 기자

    전기차의 열폭주 현상을 예방하고, 겨울철 주행거리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열관리 기술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배터리의 용량과 인버터의 전력밀도 증가 추세에 따라 열관리 기술도 진화하고 있다는 전문가의 인사이트가 제시됐다.

  • [김예지의 IT 인사이트] 6G 위성통신, 지상-위성 망 통합 강조

    2023.07.13by 김예지 기자

    12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위성통신 포럼, ETRI, 한국통신학회, 한국전자파학회, 위성정보통신학회가 6G 위성통신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는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6G 위성통신 정책 및 동향, 6G 위성통신 표준활동에 대해 다뤘다. ITU는 전기통신분야의 기술 표준제정을 진행하는 표준화 기구다. 사실 표준화 기구인 3GPP에서 제안한 세부 기술 표준안을 평가해 최종 국제 표준을 채택한다. 위성 IMT-2020 비전의 주요 골자는 지상과 위성 통신 링크를 사용해 끊김 없는 서비스 제공이다. 5G 위성통신을 위한 3GPP NTN 표준화 작업은 6G NTN으로 진화하고 있다.

  • [김예지의 IT 인사이트] [르포]비전문가가 1시간 만에 로봇 움직인 사연…유니버설 로봇 교육센터 탐방

    2023.06.23by 김예지 기자

    글로벌 1위 협동로봇 솔루션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국내 유일 협동로봇 인증 교육센터에서 직접 협동로봇을 작동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자는 직관적인 3D 인터페이스가 내장된 유니버설 로봇 티치 펜던트를 통해 로봇을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김예지의 IT 인사이트] 6G 新주파수 어퍼 미드(Upper-mid) 대역 떠오른다

    2023.06.14by 김예지 기자

    지난 8일 한국전자파학회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전파 정책 및 신기술 워크숍을 열고 ‘5G+/6G 초공간 통신 정책 및 신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부가 차세대 네트워크 모범 국가 실현의 비전을 세우고 6G 선도에 출력을 가하고 있다. 6G의 새로운 주파수 대안으로 어퍼 미드(Upper-mid) 대역이 가시화되고 있다.

  • [김예지의 IT 인사이트] “통신시장 경쟁촉진, 알뜰폰 키워야…5G 도매대가 인하 必”

    2023.06.08by 김예지 기자

    7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박찬대 의원 주최 공공미디어연구소 주관 ‘합리적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려 각계 전문가들은 국내 이통 3사가 독점하고 있는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을 모색했다. 공공미디어연구소 박상호 연구실장은 “알뜰폰은 가계 통신비 부담 경감과 통신시장 경쟁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발했으나, 아직 공급자 중심 정책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제4이통사업자 도입보다 알뜰폰 사업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Full MVNO 육성을 통한 소비자 선택 중심의 제도 개선이 촉구된다”고 주장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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