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31by 신윤오 기자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도와주는 IoT 기술 분야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이미 소비자들의 사용 경험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전세계 IoT 시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 3대 분야는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 커넥티드카 분야로서 소비자 시장에 머물렀던 IoT가 산업현장과 스마트빌딩 등 B2B로도 빠르게 확산되며 발전하는 추세다.
2017.08.30by 신윤오 기자
LG이노텍이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용 ‘2세대 V2X 풀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상용화 가능 수준의 무선통신 성능에 1세대 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사이즈가 작아 차량 어디에나 장착하기 좋다. 또한 이 모듈은 통신 프로토콜을 제어하는 HCI모듈과 하드웨어 보안모듈(HSM),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3종의 V2X 핵심 부품을 1개로 통합했다.
2017.08.29by 신윤오 기자
맥에서 윈도우와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페러렐즈 데스크톱이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패러렐즈(Parallels)가 맥용 운영체제 ‘하이 시에라’와 출시 예정인 윈도우10의 기능들을 모두 지원하는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 ‘패러렐즈 데스크톱 13’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맥에서 윈도우와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패러렐즈 데스크톱(Parallels Desktop)은 맥과 윈도우 두 운영체제의 특장점들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돕는 가상화 솔루션이다. 이번에 출시된 패러렐즈 데스크톱 13은 윈도우용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맥북프로 터치바에 추가하고, 윈도우용 프로그램 내에서 터치바를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2017.08.28by 신윤오 기자
모바일 금융 산업에서는 중국을 선진국으로 치켜(?) 세운다. 그도 그럴 것이 세계 핀테크 기업에 중국 기업(앤트파이낸셜)이 1위를 비롯하여 상위 5대 기업 중 4개 기업이 포진해 있다. 중국은 핀테크 사용 디지털 인구가 세계 1위(69%)로 그 수만 7억 명 이상을 차지한다(더 놀라운 건 그 숫자 만큼의 인구 절반이 있다는 것이다). 중국의 모바일 온라인 결제 인구는 4.7억명으로 핀테크 5대 분야라고 일컬어지는 송금/결제, 금융설계, 저축/투자, 대출, 보험 등에서 4개 분야가 1위를 하고 있다.
2017.08.28by 신윤오 기자
LG전자 생활가전이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내달 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 2017’ 전시회에서 LG 생활가전을 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 ‘아마존 에코(Amazon Echo)’와 연동시 동작을 제어하는 것을 시연한다. ‘아마존 에코’는 아마존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Alexa)’를 탑재한 스피커다. LG전자는 앞서 지난 5월부터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가 탑재된 ‘구글 홈(Google Home)’과 LG 생활가전을 연동시킨 데 이어 아마존 ‘알렉사’와도 연결시킴으로써,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홈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2017.08.28by 김지혜 기자
중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발전 추진 강요’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기술력의 수준이 높아졌다. 전자기기 생산과 생산 설비의 증가로 소비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팹리스의 중국 진출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면 중국 진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부문별로 봤을 때 팹리스 산업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지만 성장률은 가장 빠르다. 소비 규모와 중국내 생산 규모도 증가하고 있는데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전체 소비량의 절반이 중국에서 생산된다는 것이다. 중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CSIA)에 따르면 자국 내 생산이 가속화 되고 있고 2018년에는 전체 소비량의 6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될 것이라 보고 있다. 중국 정부의 세제 혜택의 영향으로 2014년 68..
2017.08.28by 신윤오 기자
김선정 교수(한양대) 연구팀이 수축이완하거나 회전할 때 전기 에너지를 저절로 생산하는 최첨단 실(yarn)을 개발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를 꼬아서 코일 형태의 트위스트론 실(탄소나노튜브 인공근육)을 제조하였다. 이 실을 전해질 속에서 잡아당기면 꼬임이 증가하면서 부피가 감소된다. 그 결과 전하를 저장할 수 있는 전기용량이 감소하고, 전기용량 변화량만큼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2017.08.25by 김자영 기자
컴볼트는 오늘, IT 시장 조사 업체 CITO 리서치(CITO Research)에 의뢰한 설문조사 ‘클라우드 도입 시에 기업 경영진의 고려사항(IT Leaders Do Worry About the Cloud: An Executive Cloud Survey)’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미국의 기술, 금융, 제조, 헬스케어, 리테일, 통신 산업 분야의 기업 임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클라우드 관련하여 기업 경영진의 전반적인 시각과 비즈니스 전략에 중점을 두었다. 설문조사 결과, 기업 임원과 IT 결정권자의 81%가 클라우드 도입에 뒤처지는 것에 대해 극도로 혹은 매우 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08.25by 신윤오 기자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총 3억 6천6백20만대를 기록했다 최근 가트너(Gartner Inc.)의 2분기 세계 최종 사용자 대상 스마트폰 판매량 발표에 따르면,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가 87.7%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선두를 넓혔으며, iOS는 12.1%를 차지했다. 가트너의 안술 굽타(Anshul Gupta) 책임 연구원은 “유틸리티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신흥시장에서는 넉넉한 스토리지에 한층 효율적인 프로세서, 성능이 강화된 카메라를 갖춘 4G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150달러~200달러 정도의 중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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