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0by 김자영 기자
#신체언어_읽는_컴퓨터 #실리콘밸리_문 닫은_스타트업 #인디영화도_모션캡쳐콘텐츠 #구글_일자리검색엔진 #회계분야의미래
2017.07.10by 신윤오 기자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개발하는 벤처기업 리트빅(Litbig)이 ‘고화질 DMB 방송 솔루션 및 커넥티비티 모듈’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듈은 기존 자동차에 설치된 AVN에 모듈을 간단하게 장착만 하면 고화질 DMB 방송을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2017.07.07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의 2017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8.69%, 영업이익은 41.4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 17.79%, 영업이익은 71.99% 증가했다.
2017.07.07by 신윤오 기자
IT 자문 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2017년 세계 모든 디바이스 (PC, 태블릿, 울트라 모바일 및 모바일 폰)의 총 출하량이 전년 대비 0.3% 하락한 23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2018년에는 1.6% 상승하며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덧붙였다. 2017년 PC 출하량은 3%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윈도우 10 교체 수요에 힘입어 최근 몇 년간 추세와 비교하면 하락세가 완화됐다. DRAM 메모리와 SSD 하드 드라이브 등 부품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점이 글로벌 PC 시장과 스마트폰 시장에까지 역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PC 부품 생산업체들이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점유율 감소를 우려하면서 일부 비용을 이윤으로 흡수하면서 PC 부품 가격이 구매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고..
2017.07.07by 신윤오 기자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7년~2016년) 반도체 제조기술 관련 특허출원동향을 분석한 결과, 특허출원건수가 2007년 7,583건에서 2016년 4,241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외국인의 특허출원건수는 동기간 매년 2,000건 내외로 유지되어 온 반면, 내국인의 특허출원건수는 2007년 4,928건 대비 2016년 1,936건인 절반 이하로 급감해왔다.
2017.07.06by 김지혜 기자
?4차 산업혁명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반면, 국내 소프트웨어개발은 저가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문제점과 재도약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자리가 마련됐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만드는 스타트업인 눈비소프트가 주최한 ‘국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동향 및 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6일 건설공제조합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의 사회자로 나선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손병희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소프트웨어다. 하드웨어는 눈에 보이기 때문에 진화의 방향이나 트렌드를 알 수 있지만, 소프트웨어는 눈에 보이지 않아 그렇지 못하다.”며 “인간의 생각이 들어가 소프트웨어는 무한대로 확장이 가능하다. 현시점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찾아야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2017.07.05by 신윤오 기자
프리스케일 반도체 합병 이후 세계 자동차 반도체 시장을 이끌고 있는 NXP반도체가 미래 커넥티드 카를 위해 하만(Harman)과의 협력을 확대한다 커넥티드 카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커넥티드 기술 강자인 하만 인터내셔널과 이어온 협력관계를 더욱 확장하기로 한 것. NXP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반도체 분야 1위로 삼성전자의 100% 자회사인 하만과 15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2017.07.05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S펜을 탑재한 ‘삼성 노트북9 Pen’을 국내 출시한다. 노트북 9 Pen은 노트북 제품 중에는 최초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적용된 것과 같은 ‘S펜’ 솔루션이 탑재됐을 뿐 아니라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360도로 회전돼 태블릿처럼 쓸 수 있어 다양한 작업 환경과 용도에 맞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S펜을 활용해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상에 4,096 단계의 필압과 0.7mm의 얇은 펜촉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을 할 수 있어 마치 종이에 글씨를 쓰거나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자유로운 펜 작업이 가능하다.
2017.07.05by 신윤오 기자
AI가 향후 인간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게 되면서 가장 우려되는 사항을 묻는 질문에 ‘일자리 감소 및 새로운 직업군의 등장’(응답자의 30%)을 지목했다. ARM이 독립 글로벌 조사 기관에 의뢰해 4천 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이 인간의 삶에 개입해 일자리를 대체하는 등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는 의견은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응답자들은 대부분 일자리에서 AI가 인력을 대체하기보다 역량을 향상시키고 단조롭고 위험한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보아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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