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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신 브리핑] 움직임에 따라 빛나는 속눈썹 LED와 스마트 반지 外

    2017.07.03by 김자영 기자

    #속눈썹LED 디자이너 Tien Pham은 f.lashes라고 불리는 속눈썹 LED를 출시했다. LED는 7가지 색상 중 선택하고 500원 동전만 한 모듈을 머릿속에 숨기면 머리가 움직일 때마다 다양한 패턴의 빛을 낸다. Pham 올해 초 메이커 페어(Maker Faire)에서 속눈썹 LED를 선보이고, 상용화를 위해 킥스타터에 출시해 금액을 모았다. 더버지는 아직 상용화하기에 선이 많아 어려워 보이지만 가까운 미래에 클럽이나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 맥심 “히말라야 시리즈로 전력 솔루션의 열은 낮추고 효율은 높였다”

    2017.07.03by 김지혜 기자

    최대한 많은 기능을 구현하면서 작게 만들 것. 여기에 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 IC나모듈 설계 엔지니어의 고민이다. 문제는 작은 공간에 여러 기능을 넣다보면 필연적으로 높은 온도를 발생시키고, 이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하게 된다. 이처럼 제한된 공간에서 전력 손실, 열 문제, 안전 표준 규정을 염두해야하는 엔지니어에게 맥심 인터그레이티드(www.maximintegrated.co.kr)는 의미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전압 레귤레이터 IC와 파워 모듈을 포함한 맥심의 히말라야(Himalaya) 시리즈는 시스템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에 궁극적인 목표로 삼는다. 전자 안전 관리 시스템의 기능 안전 표준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이다.

  • [인터뷰] 모터의 핵심 인버터, 정확한 고조파 측정으로 효율 높인다

    2017.06.30by 김지혜 기자

    가전제품은 더 작고, 가볍고 고효율의 제품이 요구되는 추세이다. 소비 전력은 줄이고 효율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전제품에서 핵심이자 차별화 되는 점은 모터이다. 기존에 사용되던 정속형 모터는 전기가 공급되면 항상 같은 속도로 모터가 돌아가고 일정 수준의 전기가 계속해서 들어가야 한다. 그렇다보니 전압 변화에 취약하고 전력소비가 높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터 기술이 인버터를 내장하는 것이다. 직류를 교류로 변환해주는 인버터는 교류로 변환하면서 원하는 크기의 전압과 주파수를 가질 수 있다. 모터에 인버터를 내장하면 에너지의 필요량에 따라 모터의 회전수를 조절할 수 있어 속도와 효율의 제어가 가능하다.

  • 아마존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복병으로 부상할까

    2017.06.30by 김자영 기자

    구글의 자율주행차 웨이모(Waymo)가 차량렌탈업체인 AVIS와 협력해 AVIS의 차고지를 자율주행차를 관리하고 주차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26일(월) 밝혔다. 올해 4월 구글은 피닉스 지역 일반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장하고 기존에 보유한 차량 외에 추가로 500대의 차량을 투입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하드웨어 기반 솔루션으로 IoT 보안 확보한다

    2017.06.29by 김지혜 기자

    ?사물인터넷(IoT)을 도입하지 않는 이유로 보안이 가장 큰 장벽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IoT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와 국내 하드웨어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시큐리티플랫폼이 손을 잡았다. IoT 보안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인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대체할 수는 없다. 기기 복제나 위변조 상황에서는 인증을 강화해야하고 기기 손상이 우려된다면 식별인증과 무결성 확인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 이에 양사는 연결된 모든 디바이스의 권한을 검증하고 무결성을 확인하는 트러스트 컴퓨팅의 원리를 이용해 IoT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IC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솔루션을 협력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 웨스턴디지털, 차세대 96단 수직 적층 3D 낸드 기술 개발해

    2017.06.29by 신윤오 기자

    웨스턴디지털은 차세대 96단 수직 적층 3D 낸드(NAND) 기술인 ‘BiCS4’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의 기술 및 제조 파트너인 도시바와 공동 개발한 BiCS4는 256Gb(기가비트) 칩으로 초기 생산되며, 향후 단일 1Tb(테라비트) 칩을 포함한 다양한 용량으로 출하된다. 셀당 3비트(TLC) 및 셀당 4비트(QLC) 아키텍처로 제공되며, OEM 고객 대상 샘플링은 2017년 하반기, 시험 생산은 2018년 중 돌입할 예정이다.

  • 랜섬웨어 공격 다시 시작되나, 시만텍 새로운 변종 경고

    2017.06.29by 신윤오 기자

    보안 기업 시만텍은 ‘페트야 랜섬웨어(Ransom.Petya)’의 새로운 변종이 전세계 대기업·기관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페트야 랜섬웨어의 새로운 변종이 지난 27일 유포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감염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대규모 감염사태를 초래한 워너크라이(WannaCry)와 유사하게 페트야 랜섬웨어도 MS17-010 취약점을 이용한 이터널 블루(Eternal Blue) 익스플로잇을 통해 스스로 전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삼성전자, 픽셀 기술 집약된 이미지센서 앞세워 시장 강화해

    2017.06.28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 브랜드 'ISOCELL(아이소셀)'을 런칭하며 이미지센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6월 28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한 'MWC Shanghai 2017'에 참가해, 'ISOCELL' 브랜드를 공개하고 4가지 이미지센서 솔루션을 선보였다. ‘ISOCELL’은 미세해지는 센서 픽셀간 간섭현상을 최소화해 작은 픽셀로 고품질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미지 센서는 스마트폰과 차량용 카메라 등 다양한 기기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제품 선택에 영향을 미칠 만큼 제품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ISOCELL'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삼성전자의 첨단 이미지센서를 인지해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마이크로LED로 시장 다시 찾자, 국내 최대 LED 전시회 열려

    2017.06.27by 김자영 기자

    LED, OLED, 마이크로소프트LED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LED엑스포가 열렸다. 27일부터 29일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15회 LED & OLED엑스포는 전시회와 산업포럼, 광융합산업 발전포럼으로 구성돼 산업혁명에 걸맞은 산업 경쟁력 및 관련 기술을 논의하는 장이었다. 전시장에는 OLED데스크 램프와 퀀텀닷 반사형 조명, BLU 채널 렌즈, LED 보안등 기구 등을 신기술 우수업체로 소개했다. 이 밖에 350개 업체가 참가해 LED조명, 스마트팜에 활용되는 식물 생장용 LED조명, 플랙서블 LED와 OLED, 라이파이를 활용한 박물관 큐레이터 서비스, LED사이니지 등을 전시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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