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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신 브리핑] 터치스크린되는 에코 스피커와 샤오미가 인도 매장을 늘리는 이유 外

    2017.05.15by 김자영 기자

    브라질 핀테크 협회인 ABFintechs에 따르면, 현재 브라질에는 244개의 핀테크 업체가 있다. 이는 지난 2년간 3배 증가한 수치다. 테크크런치는 라틴 아메리카 중에서도 브라질이 핀테크 분야의 급격한 성장을 가져온 이유로 10년 이상 지속된 은행의 위기와 브라질의 발달한 모바일 시장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 12월에는 D기금에서 Nubank라는 핀테크 회사가 8천만 달러를 후원받은 후 해당 지역에 200여 개의 핀테크 업체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 [닥치고 체험] 삼성페이 장착한 기어 S3, 안될 땐 직원에게 건넸다

    2017.05.15by 김자영 기자

    이번 달 2일(화), 기어S3에 삼성페이 서비스가 들어왔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페이!’ 기어 유저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높아 눈여겨 보고 있던 찰나, 이때다 싶어 기어 S3 블루투스 버전을 차봤다. 아이폰과 기어의 만남 스마트 워치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었기에 자체 폰(아이폰6)으로 적응 후 삼성 휴대폰을 사용하기로 했다. 먼저, 휴대폰에 Gear S앱을 설치했다. 아이폰에 정식으로 출시한 지 4개월 차 다. 추천 앱에는 워치페이스와 게임, 음악재생(멜론, Mnet), 서울대중교통 등이 있다. 휴대폰 연결 없이도 기본 앱인 S헬스(걸음 수, 커피/물 마신 잔 수, 계단 오른 횟수, 소모 칼로리, 심박 수 등)와 기압계, 달력, 미리 알림 뉴스 ..

  • 모바일 게임, 설치는 '두뇌·퍼즐·보드' 사용 빈도는 증강현실이 가장 높아

    2017.05.11by 김자영 기자

    포켓몬 고의 출시로 증강현실(AR)이 게임 장르에 등장했다. 기존 온라인 PC게임의 IP를 기반으로 한 대형 신작들이 대거 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플레시형 단순 게임 등 HTML5 게임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모바일 게임 이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디지에코에서 10일(수) 모바일 게임 이용 행태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DMC미디어가 조사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DMC패널(만19세 이상 49세 이하 남녀) 중 최근 6개월 이내 모바일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7일간 온라인 조사를 통해 277명에게 조사했다. ‘최근 6개월 내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한 경험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97.1%(10명 중 9.7명 수준) 가 ‘그렇다.’고 답했다. 다운로드 개수는 ‘1~3개’가 62.8%로 ..

  • 도요타, 자율주행차 시스템에 엔비디아 인공지능 플랫폼 장착

    2017.05.11by 신윤오 기자

    엔비디아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에서 자동차 제조기업인 도요타(Toyota)와 자율주행차 부문에서의 협력을 발표했다. 이들 업체는 인공지능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로 향후 몇 년 이내에 시장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 저전력에 민감한 IoT 기기, 신호 무결성 어떻게 잡나

    2017.05.11by 신윤오 기자

    전원 무결성이냐, 신호 무결성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최근,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전원 무결성과 함께 신호 무결성 요구가 늘어나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바이스들이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최장의 배터리 수명 유지를 위한 저전류를 구현하면서 신호 무결성을 달성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현장의 엔지니어들은 디바이스 설계상에서 저전류 구현을 위한 최고의 전원 무결성과 고속 신호 무결성이 충돌하는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상황에 처해졌다는 것.

  • 터치에 민감한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2017.05.09by 김지혜 기자

    디스플레이를 터치해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기기에 따라 터치의 감도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디스플레이의 인체정보를 감지하는 기술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연세대학교 박철민 교수 연구팀은 지문 등 전도를 띄는 인체 정보를 즉각적으로 감지하여 화면으로 표시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지원사업으로 수행된 것으로 현재 사용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센서와 나누어져 있는 것을 보완했다. 이번에 개발된 센서와 디스플레이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장치는 유기발광보드(OLEB)라고 부른다.

  • 플렉시블 OLED, 수명과 효율 잡아야 대중화 간다

    2017.05.08by 김지혜 기자

    디스플레이는 이제 ‘플렉시블’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플렉시블에 관심이 옮겨가면서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가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HS마켓에 따르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는 액정표시장치(LCD)를 OLED가 따라잡았고, 플렉시블 OLED 패널의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 3분기에는 평판형 OLED 패널을 앞설 것이라 예측했다. LED와 비교했을 때, OLED는 사용자가 색온도, 색상,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모든 면에서 빛이 나는 면광원이기 때문에 열이 발산되는 영역이 넓어 비교적 열에 대해서 자유롭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동작한다고 가정했을 때 방열판이 필요 없고 필름의 두께가 얇아서 투명화가 가능하다.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만들 수 있어 휘는 것도 가능..

  • [기획-자율주행차④] 사용료 없는 WAVE 통신, 셀룰러와 함께 차량 통신 책임진다

    2017.05.08by 김자영 기자

    자율주행차가 제아무리 첨단 센서 기능을 장착한다고 해도 완전한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주변 환경 정보가 있어야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언덕을 넘을 때나 안개가 짙은 다리를 건널 때 센서와 카메라는 한계를 갖는다. 차량과 차량 사이의 통신(V2V)은 물론 차량과 사물 간의 통신(V2X)이 필요한 이유다. 차량의 통신은 보통 DSRC, WAVE(802.11p), WLAN (802.11a) 등이 쓰인다. DSRC (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는 노변 기지국과 차량 단말기 간의 여러 서비스와 정보를 주고받는 양방향 통신 방식으로 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에 가장 적합한 통신 방식이다. 차량용 무선 통신(IEEE 802.11p)으..

  • [외신 브리핑] 금융기관이 수백 개 애플워치를 직원에게 사준 이유 外

    2017.05.08by 김자영 기자

    "인간의 강력한 직감은 정보 습득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불안을 줄여준다", 캐피탈원이 수백 개의 애플워치를 직원에게 사준 이유?, 페이스북의 감시 때문에 불안해하는 십 대, 3D프린터로 치아 고정장치 만든 학생, "인도 정부, 2030년 100% 전기차 판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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