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7by 김지혜 기자
차세대 조명으로 일컬어지는 OLED 조명 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 그 기초 개념부터 핵심 기술까지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OLED 조명은 수명이 길고 전력 소모와 발열이 적어 환경친화적이며 평면으로 빛이 나와 태양광에 가까운 광원으로 평가된다. 플렉서블하고 투명화할 수 있어 조명 디자인에서도 응용 범위가 넓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광산업진흥회에서 진행하는 OLED조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OLED 조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가 3회차로 1, 2회차는 지방에서 진행되었고 수도권 참여를 위해 교육기관으로 고려대를 선정해 진행하게 되었다.
2017.04.27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 6,572억 원, 영업이익 9,215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트윈워시, 휘센 듀얼 에어컨 등 주력 제품은 물론 트롬 스타일러, 건조기,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 신성장 제품의 판매가 크게 늘면서 매출과 수익을 동시에 견인했다.
2017.04.27by 신윤오 기자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과 차량부품이 늘면서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1분기 매출 1조6447억 원, 영업이익 668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6% 매출이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대폭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 각 19.9%, 43.3% 감소한 실적이다.
2017.04.27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50.55조원, 영업이익 9.90조원의 201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실적은 메모리, 디스플레이 가격 강세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인한 부품 사업 호조가 견인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조원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13.4% 에서 19.6%로 상승했다. 부품 사업은 ▲ 메모리 가격 강세 ▲ 고용량 엔터프라이즈 SSD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 플래그십 스마트폰향 AP 판매 증대와 응용처 다변화 ▲ LCD 판가 강세와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 플렉서블 OLED 판매 증가 영향으로 실적이 대폭 상승했다.
2017.04.26by 신윤오 기자
더 똑똑해진 홈 IoT 기기로 스마트홈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가 ‘스마트씽큐 허브 2.0’을 비롯해 실내 공기관리를 도와주는 ‘에어스테이션’, ‘솔라셀 온습도센서’를 각각 출시했다.
2017.04.26by 김자영 기자
지능형 영상분석 일리시스와 포지셔닝 카메라 세모콘, 글로벌 감지센서 옵텍스 3사가 제휴를 맺고, 고성능 영상 보안 제품을 공동 개발하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발되는 신제품은 기존 국방용 및 외곽 경계용 영상 보안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고화질, 고감지 솔루션이다. 레이저 스캔 센서, 마이크로웨이브 센서, 광센서의 정보와 중장거리 포지셔닝 카메라를 통제하며 통합 상황분석과 자동추적을 수행한다. 옵텍스의 감지 센서에 침입자가 감지되면 감지 신호가 일리시스의 영상분석 솔루션 ‘인텔리빅스(IntelliVIX)’로 전달되고, 즉각적으로 세모콘의 포지셔닝 보안 카메라를 침입자 동선으로 이동시켜 이벤트 감지를 수행하는 구조로서, 침입자 센서 감지 및 감시 영상 분석을 통한 이벤트 감지가 복합..
2017.04.25by 김지혜 기자
노트북, 스마트폰, 모니터 할 것없이 하나의 케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 애플이최근 선보인 뉴맥북에는 기존의 USB 단자들을 없애고 USB Type-C 단자만 남겼다. USB는 타입 규격에 따라 A, B, C로 나눠지고 2.0, 3.0, 3.1 등 숫자로 붙는 것은 데이터 전송 속도에 따라 나뉘는 것이다. 타입 A, B, C는 단자 모양이 다르다. 타입 A는 평평한 직사각형 형태로 핀이 일렬로 나열되어 있으며 한쪽 방향으로만 넣을 수 있는 모양이다. 전력과 데이터 모두 전송이 가능하다. PC 메인보드나 USB메모리 등에서 볼 수 있으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형태이다. 타입 B는 정사각형 모양으로 핀이 위에 두개, 아래 두개로 나열되어 있다. 타입 C는 A보다 크기가 작..
2017.04.25by 신윤오 기자
핏비트(Fitbit)가 5월 초 신제품 핏비트 알타 HR의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알타 HR은 기존 알타에 24시간 실시간 누적 심박수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인 퓨어펄스를 더하고, 새로운 ‘수면 단계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한층 더 강화된 건강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수면 단계 기능'은 퓨어펄스를 이용해 수면 시간을 자동으로 측정, 수면의 질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숙면을 위한 맞춤형 팁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완성을 돕는다.
2017.04.25by 김자영 기자
운전 중 사고가 났다면, 119에 연락한다. 운전 중 사고 장면을 목격해도, 119에 연락한다. 당연한 수순이다. 연락한 후에는 어떨까. “서울에서 동해로 넘어가는 15번 도로 3차선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난 SUV차량입니다.”라고 정확히 신고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유럽 위원회가 2018년 4월부터 모든 신차에 비상 호출(eCall) 모듈을 장착해야 한다는 규정을 발표한 배경은 여기에서 비롯했다. ‘eCall’은 사고 발생 시 차량 유형, 시간, 위치, 방향을 비롯한 데이터를 운전자가 직접 또는 차량 스스로 전송하는 호출 방식이다. 이는 커넥티드 카의 핵심이라 불리는 텔레매틱스 기술의 일환이다. 키사이트 코리아의 장승택 부장에게 텔레매틱스 기술과 그 테스트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Q.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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