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4by 신윤오 기자
한국IDC(대표 홍유숙)가 최근 발간한 국내 컨버지드 시스템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컨버지드 시스템 시장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1,98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통합플랫폼(Integrated Platforms)이 국내 컨버지드 시스템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Hyperconverged Systems) 역시 전년 대비 63.7%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17.03.14by 김자영 기자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2018년 평창에서 선보일 예정인 5G 기반의 융합 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자율주행 기능으로 양손이 자유로운 5G버스 운전자가 자율주행 드론이 배송하는 물품을 수령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2017.03.13by 김자영 기자
지난 10일, 가상현실(VR) 엑스포 전시장을 찾았다. 4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열린 VR 엑스포는 게임부터 영상, 의료, 마케팅 등 VR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눈길을 끌었던 곳은 평일 오전임에도 놀이공원을 방불케 하는 긴 대기 줄이었는데, 그 끝에는 놀이기구형 체험기구인 VR어트랙션이 있었다. 체험을 마친 참가자들에게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유료라면 가격은 얼마가 적당할지 등을 물었다.
2017.03.13by 김지혜 기자
미국, 유럽, 중국에서 VR방 열풍이 뜨거워지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도 높다. 우리나라는 ‘PC방’이라는 형태의 B2B 사업을 성공시킨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국내에도 서울 강남에 최초의 VR방이 오픈한 이후 대전, 부산, 부평에도 VR방이 등장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콘텐츠, 디바이스 등의 문제로 빠르게 확산되지는 않고 있다. 국내에서 과연 VR방의 열풍이 불 수 있을까.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VR 엑스포 2017’가 열렸다. 브로큰 브레인의 VR아티스트인 염동균 작가의 VR드로잉 퍼포먼스로 열린 개막식과 세종대학교 강윤극 교수와 HTC VIVE의 앤디 킴(Andy, KIM) 부사장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2017.03.13by 신윤오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AI 소프트웨어(739억 원), AI 하드웨어(258억 원), 기초 기술(633억 원) 등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술 관련 R&D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SW는 언어/시각지능, 학습, 차세대 추론 등 AI 핵심 원천 기술분야를 집중적으로 확대(‘16년 407억 원)하며 주요 과제로는 AI 국가전략 프로젝트(239억), 플래그십 프로젝트(145억), AI로봇 융합(100억), 기타 AI R&D 주요 과제(255억) 등이 있다.
2017.03.09by 신윤오 기자
최근 온세미컨덕터(ON Semiconductor)는 글로벌 전자 부품 유통업체인 디지키(Digi-Key Electronics)를 '2016 Global High Service Distributor Award' 수상 업체로 선정했다.
2017.03.09by 김자영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가 리니어 테크놀로지 주식회사의 인수계약 마무리를 위한 중국 상무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중국 상무부의 승인은 인수계약을 위한 관계당국 승인의 마지막 절차로, 양사는 3월 10일로 인수계약이 마무리 된다고 전했다.
2017.03.08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전기차 부품 사업에서 각종 재해나 사고 발생 시에도 빠른 대응과 복구가 가능한 경영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았다. LG전자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는 글로벌 인증기관 ‘SGS인증원’으로부터 전기차 부품 사업에 대한 ‘ISO22301(비즈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ISO22301’ 인증은 재해?사고로 인한 기업의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2])가 정한 국제 규격이다.
2017.03.08by 김자영 기자
잠이 보약이다. 잠을 못자면 살이 찌고 면역성이 떨어지고, 근육이 풀어지며 기억력도 떨어진다. 핏비트가 내놓은 신제품 알타 HR은 수면 모니터링을 통해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알림 기능으로 부족한 운동량을 알려주고 세계적인 건강 관리 네트워크를 연결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동기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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