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7by 신윤오 기자
에머슨은 수 십년 간의 디지털 자동화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안전, 신뢰성, 생산 및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영상의 확실성(Operational Certainty) 프로그램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능 향상을 가능케 하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oT)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게 설계된 에머슨의 플랜트웹 디지털 에코시스템에 의해 지원된다.
2017.02.27by 김지혜 기자
한국IDC(대표 홍유숙)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국내 태블릿 시장의 출하량은 239만 3천대로 전년의 200만1천대에 비해 1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세계 태블릿 시장이 2015년 2억 7백만대에서 2016년 1억7천5백만대로 15.6%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국내 태블릿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017.02.27by 서아람 기자
LG전자가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 참가한다. MWC는 세계 모바일 전시회로 올해는 204개 국 2,200여 기업이 참여한다. 주최 측은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6를 비롯해 스마트폰 K시리즈와 스타일러스3 등 모바일 제품 13종 350여 개 제품을 전시한다.
2017.02.27by 서아람 기자
SK텔레콤이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표준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 ? AT&T ? NTT DOCOMO ? Vodafone ? Ericsson ? Qualcomm 등 글로벌 ICT 리더 6개 기업이 5G 조기 상용화를 위해 3GPP에 공동 제안했다. 이후 Deutsche Telekom ? British Telecom ? Intel ? KT ? LGU+ 등 20여 개로 참여 기업이 확대되었다.
2017.02.27by 신윤오 기자
무인기 촬영, 택배로 대변되는 현재의 드론(Drone)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현장조사는 물론 도로간 네트워크를 통한 빅데이터 수집 기능까지 담당하게 된다. 드론은 고정익 또는 회전익 항공기와 유사하게 제작된 무인비행체를 지칭한다. 용어상으로 UAV(Unmanned Aerial Vehicle) 또는 UA(Unmanned Aircraft)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Drone’으로 많이 쓴다. 지상 관제 및 통제 시스템 관련 기술 개발이 활발하여 최근 들어 자율비행 기술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17.02.24by 서아람 기자
LG전자가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7’에서 한 번 충전으로 약 이틀 동안 쓸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 ‘X 파워2’를 공개한다. 'X 파워2’는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2017.02.23by 신윤오 기자
5G 무선통신 시장에 대처하는 자일링스의 행보는 그간의 FPGA 분야에서 보여줬던 설계 유연성에 비춰보면 당연한 수순처럼 보인다. 자일링스는 16나노 올 프로그래머블 MPSoC에 RF급 아날로그 기술을 융합한 RFSoC를 발표하면서 이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높은 샘플레이트에 멀티모드를 제공할 필요성이 생긴 5G 시장에서 확장성과 유연성은 필수 요소가 되었기 때문이다.
2017.02.22by 김수지 기자
최근 S사 노트북 광고 말미에 일반 보조배터리로 노트북을 충전하는 모습이 나오자 많은 사람들이 물었다. ‘보조 배터리로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어?’ 특별하지 않을 것 같은 기능(?)에 의외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USB 타입 C’ 기술 때문이다. 특히, 새로운 USB 3.1 타입 C 표준은 동일한 타입 C 케이블을 이용해 두 기기 간 데이터 및 전력 전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17.02.22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은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인 'MWC 2017'에서 ▲자사 차세대 AI 로봇 ▲외부 개발사 AI 연동 로봇 ▲IBM왓슨 기반의 AI ‘에이브릴’과 연동된 ‘누구’등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AI기술 혁신과 함께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한 AI 생태계 확장을 전면에 내세운다. 음성/영상인식 등 기술 완결성과 함께 AI 서비스/단말 생태계 확대가 향후 AI 사업 성패를 가를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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