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8by 신윤오 기자
2016년 4/4분기 소재 부품 수출이 2015년 1분기 이후 7분기 만에 2.0% 증가한 것을 나타났다. 수출(2.0%), 수입(1.7%), 무역수지(6.3%) 모두 플러스로 전환되고, 수출단가도 회복되는 추세를 보였다. 2016년 우리 소재 부품은 수출은 2,519억 달러(4.8% 상승), 수입은 1,525억 달러(4.5% 상승)였으며, 무역흑자은 994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7.01.16by 신윤오 기자
지난해 SK텔레콤을 중심으로 IoT 전용망 로라(LoRa) 네트워크 베이스가 구축된 데 이어 전용 디바이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핵심 반도체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지난 9일에 막을 내린 CES 2017에서 IoT 솔루션 업체인 마이디바이스(myDevices), 세넷(Senet)과 함께 LoRaWAN LPWAN 프로토콜을 이용한 세계 최초 실시간, 다중 타깃 위치 추적 데모를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7.01.16by 김지혜 기자
차세대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그래핀을 저가격 고품질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은 없는 것일까. 전자부품연구원(KETI) 그래핀 소재팀(책임연구원 양우석)이 개발한 고품질 그래핀 대량 생산 기술은 이러한 요구에 해결 방안을 제시해 준다. 그래핀 소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전단응력을 이용한 반응기를 통해 층간 삽입 속도를 제어하고 폭발 반응 제어, 연속 생산 등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그래핀(graphene)은 육각형의 탄소로 이루어진 하나의 층으로 높은 강도, 전자이동도, 전기전도도 등 여러 특성이 현존물질 중 가장 뛰어난 신소재이다. 하지만 균일성을 갖는 단일 또는 수 층의 그래핀 양산기술이 세계적으로 아직 개발되지 않아 산업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7.01.16by 김수지 기자
IT 시장 분석 기관인 IDC의 최근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커넥티비티(connectivity)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전세게 IoT 지출 규모가 전년대비 17.9% 성장한 7,370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전세계 IoT 지출은 2015-2020년 예측 기간 동안 연평균(CAGR) 15.6%의 성장세를 보이며 2020년 1조29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고서(Worldwide Semiannual Internet of Things Spending Guide)는 밝혔다.
2017.01.16by 신윤오 기자
개인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대신해 주는 소프트웨어, 디지털 어시스턴트는 머신러닝 음성인식 문장분석 등 인공 지능 기술과 결합돼 언어를 이해하고 사용자 패턴을 예측해 서비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는 스마트폰 기반 음성인식이 주를 이루지만 미래에는 멀티 디바이스 기반으로 감정인식까지 가능하게 된다.
2017.01.16by 홍보라 기자
IT 자문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는 2017년 전세계 모든 디바이스(PC, 태블릿, 울트라모바일 및 모바일폰)의 총 출하량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인 23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모바일폰, 태블릿과 PC는 전세계적으로 약 70억 대가 사용된 것으로 추산된다. 가트너는 2018년까지 기존 디바이스의 출하량이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동시에, 올트라모바일과 모바일폰 출하량은 미세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7.01.13by 김지혜 기자
VMware Korea는 신임 사장으로 전인호(55) 전 한국휴렛팩커드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인호 사장은 13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임 전인호 사장은 30년 가까이 탁월한 영업력과 리더십을 발휘한 IT 전문가다.
2017.01.12by 신윤오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그래핀의 빛을 흡수하는 성질을 활용해 나노 미터 크기의 작은 레이저인 나노레이저의 컬러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로 만들어진 원자 크기의 벌집 형태 구조를 가진 소재. 열전도성이 뛰어나고 투명하며 신축성도 뛰어나 활용 분야가 매우 다양하나 빛을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빛을 이용하는 광소자에는 사용되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나노레이저는 수십에서 수백 나노미터 크기의 빛을 가두는 장치를 이용한 레이저이다.
2017.01.12by 신윤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양 부처가 공동으로 시행중인 ‘나노융합 2020사업’의 2017년도 사업설명회 및 산학연 기술교류회를 11일(수) 포스코P&S타워(서울 강남 소재)에서 가졌다. 나노융합 2020사업은 연구기관, 대학이 보유한 나노기술 특허를 기업의 신제품 아이디어와 연결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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