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음성 인식 추가한 IoT 냉장고 ‘패밀리허브 2.0’ 공개

    2017.01.03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5~8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패밀리허브 2.0’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CES 2017’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패밀리허브 2.0’은 기존의 ‘푸드 매니지먼트’,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음성 인식, 가족 구성원 별 개인 계정 설정, 사용자인터페이스 개선 등 사용 편리성을 대폭 개선했다.

  • 신차 3대 중 1 대가 생체 웨어러블 기술 탑재한다

    2017.01.02by 신윤오 기자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2016-2025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의 생체인식 기술 분석 보고서(Biometrics in the Global Automotive Industry, 2016-202,5)’를 발표했다. 생체인식 기술 발전이 운전 경험과 의료 웰니스 및 웰빙(HWW), 자동차 보안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신차 3대 중 1 대가 지문 인식, 홍채 인식, 음성 인식, 몸짓 인식, 심장 박동 모니터링, 뇌파 모니터링, 스트레스 감지, 피로 모니터링, 눈꺼풀 모니터링, 얼굴 모니터링 및 맥박 감지 등의 기능들을 가질 것이다.

  • [결정적 IT 장면] CES에 등판한 국내 증강현실 기업

    2017.01.02by 신윤오 기자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맥스트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증강현실 신제품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맥스트가 선보일 신제품은 ‘증강현실 기반 영상통화 솔루션(VIVAR)’과 ‘증강현실 스마트안경(Revelio)’ 등 2종이다.

  • [2017 전망] 자율 주행차 및 인공지능 보급으로 스토리지 확대

    2017.01.02by 김수지 기자

    퀀텀(이강욱 지사장)은 ‘2017 스토리지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퀀텀은 올해 스토리지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으로, ▲자율 주행 자동차 및 인공지능 기술 보급 확대로 스토리지 활용도 확대 ▲기업 비즈니스에 영상물 활용도 증가에 따라 안정적 관리를 위한 스토리지 인프라 갖춰야 ▲오브젝트 스토리지,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로 활용도 높아져 ▲테이프 스토리지, 장기 보관이 필요한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 관리 수요 증가로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통합 관리 나서야 ▲대용량 고해상도 4K 영상 데이터 증가에 맞춰, 안정적 IT 인프라 및 고성능 스토리지 갖춰야 ▲고성능컴퓨팅(HPC) 제공업체들, 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전체 기업 데이터..

  • 일본 제조업, IoT가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 과제

    2017.01.02by 홍보라 기자

    LG경제연구원의 이지평 연구원은 최근 ‘일본 제조업의 IoT 전략’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 기업의 IoT 전략은 생산성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제고하며 IoT를 활용한 신사업의 개척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 인공지능, 음성비서 시장에서 ‘전초전’ 2017년 대중화 원년 될까

    2017.01.02by 신윤오 기자

    음성비서(Voice Assistant), 가정용 로봇 등을 앞세운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표면화되면서 새해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2025년 전세계 인공지능 산업의 연간 매출이 368억 달러(한화 43조원)에 이를 전망이며 국내 인공지능 시장은 2020년까지 약 11.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지난해 말 발표한 2017년 ICT 10대 주목 이슈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첫 번째 꼽으면서 올해 상용화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소는 상용화 물결 선두에는 음성비서가 있으며 스마트 헬스,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융합 서비스의 개발과 출시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 [미래유망기술①] 사물인터넷, 산업융합 기술 확보 시급하다

    2017.01.02by 신윤오 기자

    한국 IoT 시장은 2015년 3.8조원에서 2020년 13.7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IoT 시장은 연평균 약 26%씩 성장하여 2020년에는 1조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IoT 시장 초기에는 단말의 비중이 높았으나, 2022년에는 전 세계 및 한국 시장 매출의 50~60%가 플랫폼 및 서비스 부분에서 발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 차세대 스토리지 솔루션 기반의 데이터센터 SSD 및 HDD 신제품

    2016.12.28by 김수지 기자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HGST ‘울트라스타 SN200 SSD’, ‘울트라스타 SS200 SSD’, ‘울트라스타 He12 HDD’다. HGST 울트라스타 SN200 SSD 시리즈는 최대 120만 IOPS(초당입출력속도)라는 동급 최대의 랜덤 읽기 성능을 제공하는 NVMe PCIe SSD다. 울트라스타 SS200 SSD는 HGST 브랜드 내 최고 속도, 최대 용량의 SAS SSD다. 울트라스타 He12 HDD는 웨스턴디지털의 특허 기술인 헬리오씰(HelioSeal) 기술이 적용된 4세대 헬륨 기반 엔터프라이즈급 12TB HDD로, 향후 He12 플랫폼은 '기와식 자기 기록(SMR, Shingled Magnetic Recording)' 기술을 통해 14TB로 확장될 예정이다.

  • 2017년은 스마트 빌딩 및 산업 자동화에서 산업용 IoT의 진전이 늘어날 것

    2016.12.28by 신윤오 기자

    자동차 분야, 사물인터넷 (IoT) 및 모터 컨트롤 및 빌딩 자동화와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상당한 성장이 있었다. 2016년을 정의하는 것들 중 하나는 업체들간의 인수합병이었다. 비교적 평탄했던 반도체 시장에서는 온세미컨덕터의 페어차일드 세미컨덕터 매입을 포함한 여러 회사들의 인수합병의 결과 업계의 큰 회사들이 계속 성장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업계와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더욱 복잡한 집적 솔루션과 제품들을 실현을 위해 제품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기도 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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