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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비젼시스템, 조광페인트와 3D프린터용 차세대 레진 개발 협력

    2016.12.27by 신윤오 기자

    하이비젼시스템(대표 최두원)은 조광페인트(대표 문해진, 이대은)와 3D프린터용 차세대 레진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양사가 1년 이상 공동 개발한 DARK GRAY, YELLOW, RED 등 3종 색상의 ‘큐비콘 럭스(CUBICON Lux)’용 광경화 액상 레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결정적 IT 장면] 스마트 홈케어 솔루션

    2016.12.26by 김수지 기자

    삼성전자 C랩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수 과제들 외에 C랩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사업화한 스핀오프 기업들도 함께 전시에 참가한다. 이번 CES 2017에는 장난감에 IT 기술을 접목한 어린이용 IoT 디바이스 '태그플러스(Tag+)', 피부 분석과 케어를 동시에 하는 스킨 홈케어 솔루션 '에스 스킨(S-Skin)', 피부 속 측정을 통해 문제점을 예방해 주는 휴대용 피부 측정기기 '루미니(LUMINI)'를 선보인다.

  • [기자 수첩] 데이터를 사고파는 시대가 왔다

    2016.12.26by 신윤오 기자

    데이터 거래소라고 들어 보셨나요. 네, 주식 거래소가 주식을 사고 파는 곳이라면 데이터 거래소도 데이터를 유통 거래하는 플랫폼을 말하는 것이겠죠. 지난주에 흥미로운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데이터 팜’이라는 데이터거래소 오픈 행사장이 그 곳인데요. ‘데이터 팜’이라는 말에서 눈치를 채셨겠지만 농업과 관련된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융합하고 사업 및 생산 주기에 맞는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 인공지능, 5G, 자율주행, VR/MR 그리고 인텔이 바라보는 2017년 이후

    2016.12.26by 홍보라 기자

    2016년 인텔은 인공지능, 5G 네트워크, 자율주행, 가상 및 융합 현실 등 업계 및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로 이어지는 4가지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정책 입안자, 업계 및 업계의 선도자들과 협업해 왔으며, 이는 혁신을 가속화하고 신속한 변화를 지원할 것이다.

  • 반도체, 센서에서 인공지능까지 ‘IoT 가전’의 역습 시작되다

    2016.12.26by 신윤오 기자

    스마트홈 혹은 홈 IoT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지능화된 가전기기 산업이 새해에는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 세계 스마트홈 시장은 2015년 600억 달러에서 2020년 1336억 달러로 커질 예상이며, 이중 IoT 가전은 2015년 52억 달러에서 2020년 340억 달러로 연평균 48%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 스마트홈 시장규모는 10조원으로 추정되며 IoT 가전은 3.3조원을 차지했다.

  • 정보가 유출됐다고, 메모리를 물로 녹여 파기하도록 해!

    2016.12.26by 김수지 기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양규 교수 연구팀이 물에 녹여 빠르게 폐기할 수 있는 보안용 메모리 소자를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보안용 비휘발성 저항변화메모리(Resistive Random Access Memory : RRAM)는 물에 쉽게 녹는 종이비누(Solid Sodium Glycerine : SSG) 위에 잉크젯 인쇄 기법을 통해 제작하는 방식이다. 소량의 물로 약 10초 이내에 용해시켜 저장된 정보를 파기시킬 수 있다.

  • 터치 UI 사라질까, 스마트 기기와 대화하는 가상개인비서 시대 빨라져

    2016.12.26by 신윤오 기자

    IT 자문 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는 다양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사용자와 모바일 기기 간의 상호작용도 직관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오는 2019년에 이르러 스마트폰과 사용자 간의 상호 작용 중 20%가 가상개인비서(Virtual Personal Assistants, 이하 VPA)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3D낸드, 첨단 파운드리, 어드밴스드 패키징 투자로 반도체 장비 매출 상승

    2016.12.23by 김수지 기자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인 SEMI가 발표한 11월 BB율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2016년 11월 순수주액(3개월 평균값)은 15억5천만 달러이며, BB율은 0.96이다. BB율은 수주액을 출하액으로 나눈 값으로, BB율이 0.96이라는 것은 출하액 100달러당 수주액이 96달러라는 의미이다.

  • [2017 전망] 멀티 클라우드 도입, 비즈니스 모빌리티 확대에 주목하라

    2016.12.23by 신윤오 기자

    VMware(CEO 팻 겔싱어)가 ‘2017년 IT 10 대 전망’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VMware 본사의 최고 정보 책임자(CIO)인 바스크 아이어(Bask Iyer)가 작성한 것으로, 2017년 IT 시장 전망과 주목해야 할 트렌드를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에는 기업의 디지털화가 심화되며 비즈니스 모빌리티는 단순한 모바일 관리를 벗어나 영업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수준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업에서 활용하는 클라우드의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효과적인 운영 방법이 핵심 역량으로 주목 받게 되며, IT 영향력의 확대는 혁신을 가속화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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