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정적 IT 장면] 딥러닝 기술 탑재한 스마트 가전

    2016.12.22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내달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7’ 전시회에서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가전을 처음 선보인다. LG전자는 사용자가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습관, 제품이 사용되는 주변 환경 등을 스스로 학습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는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딥 러닝 기반의 스마트 가전을 공개한다.

  • 싱가폴 공항 지상근무 직원이 쓰는 스마트워치는 바로 이것

    2016.12.22by 신윤오 기자

    싱가폴 창이공항의 지상 업무를 제공하는 SATS는 삼성 기어 S3를 지상근무 직원들의 업무에 이용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SATS와 파트너십을 맺고 LTE 통신 기능이 지원되는 기어 S3 130대를 공급했다.

  • SK텔레콤, 3GPP 표준 기반 5G 장비 단말기 개발 착수

    2016.12.22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퀄컴?에릭슨과 함께 글로벌 표준화 단체인 3GPP*가 정한 5G 규격을 기반으로 기지국 장비/단말 프로토타입의 설계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에릭슨?퀄컴은 이동통신?기지국장비?칩셋 분야의 각각 1위 업체로서 5G 기지국 장비 및 단말 프로토타입 1차 개발이 완료되는 ‘17년 하반기에 상호 연동 테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 오라클, 기업 높은 수익 지원하는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 출시

    2016.12.22by 신윤오 기자

    오라클이 기업 경영진 및 재무 담당자를 위해 맞춤 설계된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Oracle Profitability and Cost Management Cloud, PCMC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솔루션은 기업 경영진 및 재무 담당자가 수익 창출 부분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자원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지속적으로 평가하며, 이를 통해 적합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2020년에 전세계 클라우드 트래픽 약 4배 증가, 데이터센터 트래픽의 92% 차지해

    2016.12.20by 홍보라 기자

    시스코가 전세계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트래픽의 성장세와 동향을 분석한 ‘시스코 2015-2020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The Cisco Global Cloud Index 2015-2020)’를 발표했다. 시스코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전세계 클라우드 트래픽이 2015년 연 3.9 제타바이트(ZB)에서 2020년 연 14.1 ZB로 3.7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클라우드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에 비해 더 많은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아키텍처로의 마이그레이션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 [2017 보안 전망] 지능형 차세대 보안 플랫폼으로 대응해야

    2016.12.19by 김수지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는 2017년도 보안 전망을 발표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2017년 보안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사항으로 ▲피싱 공격의 증가와 진화 ▲자동화되고 빠른 대응이 가능한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의 효과적인 보안 전략 확보해야 ▲특정 공격 수법 관련 정보 담은 ‘플레이북’ 공유 모델 도입 ▲SaaS 앱 사용 확산으로 인한 의료 데이터 유실 사고 위험성 증가 ▲퍼블릭 클라우드의 확산에 따른 보안의 중요성 증대 등을 꼽았다.

  • [기자 수첩] 2017년은 멀티플랫폼, 인공지능 선점 경쟁의 해 될까

    2016.12.19by 신윤오 기자

    정말이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어디 정치분야의 현 시국에 비교가 되겠습니까만 IT 분야도 그에 못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하나의 사건과 정황을 기준으로 전과 후를 나누거나 시대를 구분 짓는 말을 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대중문화의 기준점을 ‘서태지’ 이전과 이후로 나눈다거나 영화계를 배우 이경영(혹은 오달수?)이 나오는 영화와 안 나오는 영화를 나누는 일이 그것일 것입니다. 아무래도 그 기준점은 역사적인 평가와 객관적인 통계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는 공감도면에서 그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내 몸을 지켜줘

    2016.12.19by 신윤오 기자

    개인화된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이 내년에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은 다양화되고 있는 디바이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전통적 의료정보 플랫폼과 상호 보완 및 경쟁 관계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과 표준화 및 신뢰성 확보가 이슈로 예상된다,

  • 스마트카, 드론, 로봇 특허에서 찾아낸 미래 제품과 서비스는

    2016.12.19by 신윤오 기자

    스마트카, 드론, 로봇 등 대표적인 미래 융복합 산업 분야에서의 특허출원 동향을 분석한 결과, 향후 유망하게 부각될 제품과 서비스의 윤곽이 드러났다. 자동차와 IT 기술을 융합해 상시 네트워크에 연결된 차량을 말하는 스마트카는 차량 내외부와의 강화된 연결성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에 기여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핵심이다. 여기에는 자율주행시스템, HMI(Human Machine Interface) 시스템, 센싱/사고예방/회피 시스템, 운전보조/탑승자 지원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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