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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자동차 연비 대폭 개선 ‘SiC 전력반도체’ 등 선정

    2016.07.08by 홍보라 기자

    전기자동차 등에 적용되면, 연비를 대폭 개선할 수 있는 ‘SiC 전력반도체 기술’과 ‘직류차단기 기술’ 등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연구성과 2건이 올해의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2016년 국가연구개발(R&D)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하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우수성과에 대한 표창과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 LG전자, 냉장고 문 두드리면 속이 환히 '융복합 가전'으로 중남미 시장 공략

    2016.07.08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융복합 가전을 앞세워 중남미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각 6일부터 9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이노페스트(InnoFest)’를 열고 100여 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중남미 17개국의 주요 거래선, 기자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에는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 중남미지역대표 변창범 전무 등이 참석했다. 특히 조성진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남미 신제품 발표회에 직접 참석해 거래선과 만나고 현지 시장을 점검하고 있다.

  • 삼성전자, 외장형 카드도 UFS 시대로 '3D VR' 촬영도 빠르게

    2016.07.07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가 기존 고성능 마이크로 SD카드보다 5배 이상 빠른 초고속 '256GB UFS(Universal Flash Storage) 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56GB UFS 카드'는 외장형 메모리카드 중 최대 용량과 최고 속도를 구현했으며, 2.5인치 SSD와 동일한 속도인 530MB/s(연속 읽기속도)를 달성했다. 외장형 UFS 카드는 풀HD 영상(5GB)을 기존 마이크로 SD카드보다 5배 이상 빠른 10초대에 읽을 수 있으며, 특히 SSD와 동일한 병렬처리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환경에 따라 최대 12배의 성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다.

  • 국내 PC 수요 감소 불가피 게이밍 노트북, 망분리 PC 등 돌파구 마련

    2016.07.06by 홍보라 기자

    한국IDC(대표 홍유숙)의 2016년 2분기 국내 PC 시장 예비 분석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100만대 수준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소비심리가 약화되고 비수기 채널 재고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물량을 늘이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최근 오버워치를 비롯한 그래픽이 향상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층이 늘어남에 따라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 프로세서는 코어 i5 이상, 외장그래픽은 GTX950M 이상을 장착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 TI 플랫폼 하나면 음성 리모트 컨트롤에 멀티커넥티비티 추가도 쉽다는데

    2016.07.06by 김수지 기자

    TI(대표이사 켄트 전)는 SimpleLink™ 초저전력 플랫폼에 새로운 음성 리모트 컨트롤 솔루션들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들 솔루션으로 개발자들은 음성 리모트 컨트롤, TV, 셋톱박스 등에 초저전력 블루투스 저에너지, ZigBee® RF4CE™, 멀티표준 커넥티비티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솔루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웹사이트(www.ti.com/rc)를 참조하면 된다. TI의 새로운 SimpleLink ZigBee RF4CE CC2620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블루투스 저에너지 CC2640 무선 MCU, 멀티표준 CC2650 솔루션으로 여러 기능의 리모트 컨트롤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이들 MCU의 초저전력 특성을 활용함으로써 적은 전력으로 더 많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 [기자 수첩] VR 업계, 어디 괜찮은 콘텐츠 없나요?

    2016.07.04by 신윤오 기자

    몇 년 전 한창 3D TV 경쟁이 벌어질 때의 일입니다. 대기업 디바이스 업체가 직접 3D TV 분야의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나서며 자신들의 협력 업체가 경쟁기업과 협력하는 것도 막았습니다. 자연히 기업간 교류는 폐쇄적으로 변했고 기술 개발이나 콘텐츠 생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3D TV는 한계를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3D TV에서 얻은 교훈은 몇 가지로 요약됩니다. 특정 시장과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 생태계 조성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주도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콘텐츠의 부족은 결국 시장 확대의 한계를 가져온다는 사실입니다.

  • [기업 리뷰] 코미코, 반도체장비 세정 코팅 기술 글로벌 No.1 추구

    2016.07.04by 신윤오 기자

    코미코(www.komico.com)는 반도체 세정, 코팅을 한국 최초로 사업화한 기업이다. 1996년 창립한 미코 그룹의 계열사로 2013년 8월 반도체 부품의 전문 세정 코팅 사업부를 분리하여 창립됐다. 2013년 물적 분할에 따른 신설 법인으로서 2014년 대비 2015년 19.2%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 기업인 미코(구 코미코)는 지난 18년 동안 반도체/LCD 제조장비에 들어가는 고가 소모성 부품에 대한 세정 및 재생기술을 개발해 왔다.

  • 자율주행차의 눈, 국내 라이다 기술이 가격 확 낮출 수 있을까

    2016.07.04by 신윤오 기자

    지난 5월 테슬라의 전기자동차가 자율주행 기능(오토파일럿)으로 주행중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자율주행차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이 사고를 자율주행 모드에서 발생한 첫 사망 사고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고는 자율주행차의 센서 역할에서부터 상용화까지 자율주행차 기술을 전면적으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에 자율주행차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다(LiDAR) 및 연계 기술의 국내 기술 현황을 통해 자율주행차 전방 감지기술을 살펴보았다.

  • 남몰래 배우는 IT English - Around one in ~ : ~중에 하나

    2016.07.04

    IT NEWS를 주제로 영어를 배워봅시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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