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HLG 규격 HDR 위성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연

    2016.05.30by 편집부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유럽의 차세대 방송기술을 선보였다. LG전자는 현지 시각 26일부터 이틀간 유럽 룩셈부르크에서 열리는 ‘SES 인더스트리 데이(SES Industry Day)’에 참가해 LG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OLED65E6)로 HDR(High Dynamic Range) 위성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연했다. LG전자가 시연한 HDR 위성방송은 HLG(Hybrid Log Gamma) 규격을 사용한다. HLG는 英 BBC, 日 NHK 등이 주도하고 있는 HDR 방송 규격이다.

  • 멀티 커넥티비티 칩 개발사, 스마트홈 IoT 시장 잡아라

    2016.05.27by 신윤오 기자

    IoT(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홈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각 스마트기기 간을 연결하는 IoT 커넥티비티(Connectivity) 통신 기술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요 반도체사들의 멀티 커넥티비티 지원 칩 개발은 IoT 시장 확대에 따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들 업체는 WiFi에 블루투스(Bluetooth)를 지원하거나, 지그비(Zigbee)에 WiFi를 얹는 경우, 지그비와 블루투스, 사설표준(Proprietary)을 지원하는 경우, 여기에 Thread까지 더해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멀티칩도 등장했다.

  • 반도체장비업체 수주액 증가, 3D낸드와 중국 투자 반영

    2016.05.26by 편집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4월 BB율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2016년 4월 순수주액(3개월 평균값)은 15억 9천만 달러이며, BB율은 1.10이다. BB율은 수주액을 출하액으로 나눈 값으로, BB율이 1.10라는 것은 출하액 100달러 당 수주액이 110달러라는 의미이다. 4월 수주액 15억 9천만 달러는 지난 3월 수주액 13억 8천만 달러와 비교해 15.6% 증가했고, 전년도 4월 수주액 15억 7천만 달러와 비교해서는 1.3% 올랐다. 4월 반도체 장비출하액은 14억 6천만달러로, 지난 3월 출하액 12억 달러에 비해 21.5% 증가했고, 지난해 4월 출하액 15억 2천만 달러보다 4% 하락했다.

  • 24시간 모니터링 ‘스마트팜’ 온실제어로 구축 비용 절감

    2016.05.26by 편집부

    KT는 스마트팜 설비 구축 비용을 최대 40%까지 줄여주고 온실시설 제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KT GiGA 스마트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T GiGA 스마트팜’은 센서가 달린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재배시설의 온도/습도/일사/CO2/토양 등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제어장치를 구동해 최적의 작물 재배환경을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6년 1월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팜 도입 걸림돌로 ‘초기 투자 및 관리비용 부담’이 53.8%, ‘ICT 기술 사용의 어려움’이 16.7%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 소물인터넷 네트워크와 IoT 플랫폼이 만나 달리는 자전거 나올까

    2016.05.25by 편집부

    KT(회장 황창규)는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알톤스포츠 본사에서 알톤스포츠, BC카드, KT 텔레캅, 동부화재와 함께 ‘IoT 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IoT 자전거’는 KT가 전국에 구축한 소물인터넷(LTE-M) 네트워크와 IoT 플랫폼을 활용해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한 진동 및 알람, 정교화된 위치 추적, 배터리 완전 방전 예고 기능 등을 담은 솔루션이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 KT는 소물인터넷 통신모듈 제공과 정교화된 IoT 플랫폼 지원, ▲ 알톤스포츠는 전국 111개의 알톤바이크클리닉을 활용한 IoT 자전거 보급, ▲ BC카드는 Big Data 기반의 타켓 마케팅, ▲ KT텔레캅은 도난분실 최소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 ▲ 동부화재는 자전거..

  • [Reporter’s Journal] Domestic CPU core… Will it be money or a bomb?

    2016.05.23

    Korea’s own processor technology introduced in 2001 wasn’t popularized, overshadowed by ones by such foreign companies as ARM, MIPS, ARC, Tensilica, etc. Above all, negative perception of domestic CPU technology made it difficult for it to enter relevant markets. With powerful overseas competitors possessing strong technologies, it is extremely difficult for Korean companies to develop compete..

  • Is domestic CPU core finally ready to take off?

    2016.05.23

    In May 3, Consortium of Semiconductor Advanced Research (COSAR) held a domestic CPU core road show to look back on last one year of relevant government project. Yong-Ho Song, Leader of Intelligent Semiconductor Promotion Project Team, said that “the project invests KRW 1 billion each on six to seven Korean fabless companies for three years, during the period from 2015 to 2017. So far, some product..

  • 성장 주도하는 중저가 스마트폰, 핵심부품 사양도 업그레드 추세

    2016.05.23by 신윤오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저가폰의 핵심부품 사양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핵심 부품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자체 제품으로 탑재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으며 낸드(NAND), DRAM 등의 메모리 용량도 확대되고 있다. 또한 중국폰 업체들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5인치 이상의 큰 사이즈 채용이 늘고 있으며 특히 지문 센서, NFC 등의 부품은 중저가폰의 성장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반도체협회와 세계적인 시장조사 전문업체 GfK는 최근 진행한 2016 Market Briefing 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핸드셋 부품 동향을 전망했다.

  • Patent applications for disaster response robot clearly on the rise

    2016.05.23

    Interest in disaster response robots which can be deployed to the rescue of human lives or disaster recovery in place of human is increasing. Young-Ho Kwon, Director of Robot Automation Screening, KIPO, said that “development of disaster response robot technology is urgently demanded with frequency of natural disasters increasing globally.”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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