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 2016, IoT 스마트홈 다 보여준다 전해라

    2016.01.05by 신윤오 기자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6의 화려한 막이 오른 가운데 눈에 띄게 달라진 전시회 풍경이 전자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단순한 가전 및 IT 제품을 소개하던 모습과는 달리 해가 갈수록 IT화 되는 가전과 자동차 기술의 향연장이 되고 있는 것. 다시 말해 가전과 가전, 가전과 디바이스가 연결되는 스마트홈 제품이 IoT(사물인터넷) 세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가 하면, 자동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보이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 [카페 E-사람] 커뮤니티를 찾아 '마이컴박스' 집단지성이 만들어낸 정보, 함께 공유하는 게 맞아

    2016.01.05by 편집부

    E4ds 뉴스는 MCU(Micro Controller Unit)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운영자들을 만난다. ‘MCU 커뮤니티를 찾아’의 네 번째 커뮤니티는 바로 MCU/PCB 커뮤니티 ‘마이컴박스’이다. 포털사이트의 까페로 시작했지만 더 편리한 교류의 장을 지원해주고자 웹사이트를 만든 김대영(사진)씨는 커뮤니티 모토인 ‘아낌없이 주는 마이컴박스’ 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엔지니어들에게 등대 같은 역할을 해주고 싶다는 그는 30년 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일반 까페 커뮤니티에서 듣지 못한 소소한 에피소드부터 한국 엔지니어의 전망까지 들을 수 있었던 이번 인터뷰는 독자들에게도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MEMS 파운드리 아웃소싱, 2015년도 연평균성장률 4% 기록 전망

    2016.01.04by 박동욱 기자

    Sensors Online에 따르면, 2014년에 6억 8,590만 달러 규모였던 글로벌 MEMS 파운드리 아웃소싱 시장의 이 같은 성장은 주로 MEMS 산업 분야의 팹리스 사업모델 부문이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 순식간에 증기를 발생시키는 고효율 메타필름 개발

    2016.01.04by 편집부

    플라즈모닉 블랙 골드 메타 필름은 광대역 태양빛을 흡수하여 검은색을 띄는 금-산화 알루미늄 나노 구조체 필름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연세대 김경식 교수 연구팀이 별도의 집광 과정 없이 순식간에 증기를 발생시키는 고효율 메타필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5G, IoT에 적합한 ID기반 차세대 네트워킹 기술 개발

    2016.01.04by 신윤오 기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한계에 다다른 IP기반 네트워크의 대안 기술인 ID기반 차세대 네트워킹 핵심 기술개발에 성공, 이를 검증완료 했다고 밝혔다. ETRI는 이 기술이 다가오는 5세대(G) 이동통신시대와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5G나 IoT의 등장으로 수백억개 이상의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높은 이동성과 보안성을 요구하며 인터넷에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 2세대 애플워치는 이것이 달라진다는데...

    2016.01.04by 신윤오 기자

    2세대 애플워치의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은 배터리 용량의 향상이다. 애플워치는 출시 초기부터 배터리 용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왔기 때문이다. 또한 애플은 워치 OS 2.0을 공개하면서 페이스타임 음성전화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히면서 2세대 제품에서는 음성과 함께 영상 통화까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최근 디지에코(KT경제경영연구소) 보고서는 밝혔다.

  • 한국 인터넷 속도는 세계 최고, 모바일 웹페이지 로딩시간은 전세계 평균 이하

    2015.12.29by 신윤오 기자

    우리나라가 인터넷 평균 속도와 초고속 인터넷(10Mbps 이상의 속도) 도입률에서 7분기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초고화질(UHD) 동영상 전송이 가능한 15Mbps, 25Mbps 이상의 초고속 인터넷 도입률도 1위를 차지하며 인터넷 강국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 삼성전자, 바이오 프로세서 양산으로 헬스케어 시장 선점하나

    2015.12.29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다양한 생체신호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기능을 하나의 반도체 칩에 통합한 바이오 프로세서(‘S3FBP5A’)를 양산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가 내놓은 첫 바이오 프로세서로, 기존 다기능 센서와는 달리 하나의 칩에 마이크로 컨트롤러(MCU)와 디지털 신호처리(DSP) 프로세서, 내장 플래시 메모리까지 구현했다.

  • [기획] MCU 기업을 가다④ 르네사스(2),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성으로 자동차 MCU의 ‘A to Z’ 제공”

    2015.12.28by 신윤오 기자

    ‘MCU 기업을 가다’는 세계 MCU 시장 1위(2014년 가트너 통계기준)인 절대강자 르네사스(Renesas) 오토모티브 MCU를 소개한다. 오토모티브 MCU 전 세계시장의 40%에 가까운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르네사스는 분야별로 사업본부를 나누고 있을 정도로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MCU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고성능 안전성을 목표로 한 오토모티브 원칩화 솔루션을 꿈꾸는 르네사스 코리아 김세용 부장(사진)을 만났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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