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7by 이수민 기자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5G 상용 네트워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5G 이용자는 5G의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 특성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5G의 특성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5G SA 상용화와 밀리미터파 대역 인프라 완비가 필수적이다. 미국이 가장 적극적인 가운데 주요 각국은 5G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2020.03.10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인 확진자 급증으로 새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다양한 IT 기술 및 제품이 코로나19 차단이나 치료에 이용되고 있으나 집단활동 및 인력 이동 제한 등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 이제 기업들은 IT 기술을 현실에 맞게 고도화하고 새로 등장할 서비스에 미리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2020.03.03by 최인영 기자
글로벌 제조 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IoT 기술에 주목한 가운데 단일 공장 내 데이터 공유와 통합을 넘어 CPS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OPC UA 플랫폼 활용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시장가치 78억 달러가 넘는 스마트팩토리를 CPS 관점에서 분석한다.
2020.03.03by 이수민 기자
5G가 적용될 수 있는 대표적인 B2B 분야로 스마트팩토리가 꼽힌다. 스마트팩토리는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능화되고 유연한 생산체계를 갖춘 공장이다. 대용량 초고속 무선통신인 5G는 공정을 수시로 바꿔야 하는 공장에 지능화를 구현하고 이동성 및 가변성을 부여할 수 있다.
2020.02.26by 이수민 기자
2019년 IoT 매출액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섰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한 해 국내 IoT 산업 현황을 담은 2019년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IoT 산업 전체 매출액에서 내수가 9조7,340억 원으로 89.0%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수출액의 경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46.3%의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2020.02.25by 이수민 기자
사물인터넷, 즉 IoT는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인 동시에, 무선 통신으로 각종 사물을 연결하고 상호 소통을 이루는 개념이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최근 IoT는 제어와 모니터링에서 벗어나 학습, 추론, 판단하는 인지기술 기반의 지능형 IoT로 발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에지 컴퓨팅, 프로세서 최적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촉진하고 있다.
2020.02.25by 최인영 기자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AI, IoT,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도 다양한 양상으로 활용되고 있다. 알고리즘 기반 의료 AI 플랫폼에서 감염여부 판단을 위한 인공지능, 사람을 대신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전 세계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 중이다.
2020.02.21by 이수민 기자
정부 R&D의 투입대비 낮은 성과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 R&D 시스템의 전면적 혁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산업기술 R&D 혁신 TF를 발족하고, 산업기술 R&D 혁신방안 작업에 착수했다. 혁신 TF는 민관 공동위원장 체제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혁신 TF 발족을 시작으로 4월까지 공개토론회와 공청회 등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R&D, 개방형 R&D 등 산업기술 R&D 혁신을 위한 개선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2020.02.20by 이수민 기자
지난 12월 발표된 AI 국가전략 이행을 위해 KT, 현대중공업, KAIST, 한양대, ETRI가 'AI 원 팀'을 결성했다. AI 원 팀은 앞으로 AI 인재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 AI+X 적용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유도하며, AI 오픈 생태계 조성하고, 얼라이언스 사무국을 설치하기로 했다. AI 원 팀의 사무국은 KT 사내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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