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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과 기계의 파트너십, 2030 기업 환경을 바꾸다

    2019.08.20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퓨처 오브 워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AI, 딥 러닝 기술과 같이 ‘인간과 기계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신기술이 바꿔 놓을 미래의 모습과 그에 따른 사회적 딜레마들을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는 AI를 필두로 인간과 기계간의 협력이 향후 모든 산업군에 빠르게 확산되며 미래 노동자의 업무 환경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세계 경제 포럼은 미래의 일자리 보고서에서 업무에 투입되는 사람의 노동 시간과 기계의 노동 시간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전체 근무 시간 중 기계의 노동 시간이 2018년 29%에서 2022년 42%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 Applus+ Idiada, 주요 독일 자동차 OEM이 채택한 VI 등급 시뮬레이터 적용

    2019.08.20by 명세환 기자

    Applus+ Idiada 가 VI등급을 지원하기 위한 DiM250 소프트웨어와 소형 시뮬레이터를 적용했다. 이번 적용 도구는 섀시 개발, 차량 동력학, ADA, 자율 주행 및 인적 요인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영영에서 가상 테스트를 가능하게 한다.

  • ​청년구직자, 스마트팩토리 체험하고 일자리 찾는다!

    2019.08.20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구직자들이 근무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스마트팩토리 구축기업에서 현장 직무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청년체험단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구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구직 청년과 스마트팩토리 구축기업을 매칭하여 2일 이내의 직무교육 후, 최대 3개월간 기업 현장에서 직무체험을 진행하며, 참여기업에는 참여자 당 월 60만원의 훈련수당을 기업 당 최대 3명까지 지원한다.

  • 삼성전자, 1억 8백만 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출시

    2019.08.19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1억 화소의 벽을 깬 1억 8백만 화소의 모바일 이미지센서인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0.8㎛ 크기의 픽셀을 적용했다. 지난 5월 공개한 6천 4백만 제품보다 화소 수가 1.6배 이상 늘어나 현존하는 모바일 이미지센서 중 최대 화소수를 자랑한다.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는 1억 개가 넘는 화소를 구현해 세세한 부분까지 담아내는 초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1/1.33인치 크기의 센서를 적용해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 즉 수광면적을 넓혔으며, 4개의 픽셀을 합쳐 하나의 큰 픽셀처럼 활용하는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고화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D램 속도 혁신의 선봉, HBM2E 출시 "HBM2보다 50% 빨라"

    2019.08.19by 이수민 기자

    SK하이닉스가 HBM2E D램 개발에 성공했다. HBM2E는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인 HBM D램의 차세대 제품으로, 이전 규격인 HBM2 대비 처리 속도를 50% 높였다. SK하이닉스가 개발한 HBM2E는 3.6Gbit/s 처리 속도를 구현할 수 있어 1,024개의 I/O를 통해 초당 460GByte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이는 FHD급 영화 124편 분량의 데이터를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 과기부, 5G 대책 강화한 제2차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추진… 추경예산 40억 편성

    2019.08.13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ICT 기술 확보와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에 추경예산 40억원을 편성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2016년과 2017년의 지원성과에 따르면, 제품화 기간은 14.6개월 단축했으며, 사업화 성공률은 55%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예산 지원 시 11개 과제 모집에 54개 기업이 신청하여 5: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기업들의 수요가 높아 이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추경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다. 과기정통부는 8일부터 9월 6일까지 사업공고를 실시하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고, 9월중에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 엔지니어라 궁금한, 임베디드 무선통신의 안테나 특성 개선 핵심 Q&A

    2019.08.11by 이수민 기자

    최근 휴대용 무선통신 디바이스가 증가하고 있어 무선통신에 대한 중요도도 증가하고 있다. 무선통신 IC의 경우 단일칩화가 많이 진행되었고, 안테나 또한, 칩 안테나, PCB 내에 설계하는 형태의 안테나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무선 성능을 좌우하는 안테나의 이해 부족으로 인해 소비자가 요구하는 만큼의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무선 엔지니어들은 필드 테스트에서 거리 성능과 방향에 따른 송수신 특성을 개선하려 할 때, 어디서 어떻게 디버깅을 해야 할지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발주자로서 그리고 개발자로서 안테나 선정 시에 어떤 스펙을 봐야 하고 안테나의 임피던스 정합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움이 많다.

  • ​한국분석과학회, 소재·부품 분석기술자문단 출범

    2019.08.11by 이수민 기자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및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분석과학회와 한국연구장비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소재·부품 분석기술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이번 긴급 분석기술자문단은 한국분석과학회 산하의 분리분석연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분석과학 전문가 50여명과 한국연구장비산업협회의 분석장비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분석상의 애로사항을 분석기술자문단에 의뢰하면, 해당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TF가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 차세대 서버용 SSD 및 D램 모듈 양산

    2019.08.10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PCIe 4.0 인터페이스 기반의 고성능 NVMe SSD PM1733 라인업과 고용량 D램 모듈 RDIMM, LRDIMM을 본격 양산했다. PM1733과 고용량 D램 모듈은 AMD의 2세대 EPYC 프로세서와 함께 신규 서버에 탑재될 예정이다. PM1733은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NVMe SSD에서 연속 읽기 8,000MB/s, 임의 읽기 1,500,000 IOPS를 구현한 제품으로 기존 PCIe 3.0 인터페이스 SSD보다 성능이 두 배 이상 향상됐다. 삼성전자의 고용량 RDIMM은 활용할 경우 CPU당 최대 4TB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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