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4by 이수민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임베디드 보안 IC ST33의 누적 판매량이 10억 개를 돌파했다. 최첨단 사이버 보호 기능을 갖춘 인증된 범용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ST33 제품군의 유연한 아키텍처를 통해 ST는 eSIM, eSE, TPM을 비롯해 새로운 차원의 보안 칩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강력한 보호 기능 및 편의성과 함께 설계 시 강화된 보안을 사용자 편이성이 우수한 폼팩터로 제공한다.
2019.02.2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을 공개했다. 갤럭시 S10은 총 4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최신 기술을 모두 탑재한 ‘갤럭시 S10+’,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10’, 스마트폰 핵심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S10e’, 차세대 무선통신 표준 5G를 지원하는 ‘갤럭시 S10 5G’이다. 삼성전자는 5G 모델을 제외한 갤럭시 S10의 사전 예약 판매를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한다. 정식 출시는 3월 8일이다.
2019.02.21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갤럭시 폴드를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콤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등, 전에 없던 강력한 멀티태스킹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모바일 경험과 가능성을 제시한다.
2019.02.20by 이수민 기자
MWC19를 전후로 글로벌 주요 제조사별 5G 스마트폰이 공개된다. 이에 맞춰 SK텔레콤과 KT가 5G에 최적화된 킬러 콘텐츠 확보에 속도를 낸다. SK텔레콤은 넥슨과 5G VR 게임 개발을 위한 인기 온라인게임 3종의 지적재산권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 3종은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버블파이터다. KT와 VR 콘텐츠 개발사 앱노리는 KT의 개인형 실감 미디어 서비스 GiGA Live TV를 통해 5G 기반 멀티플레이 게임 VR 스포츠를 선보인다.
2019.02.20by 이수민 기자
가트너가 2019년 10대 데이터 및 분석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향후 3-5년간 엄청난 파괴적인 영향력을 미칠 데이터 및 분석 기술 트렌드로 증강 분석, 지속적 지능화, 그리고 설명 가능한 AI을 꼽았다. 이제 데이터 및 분석 리더들은 이러한 트렌드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파악해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을 조정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이를 진행하는 타사에 경쟁 우위를 뺏길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2019.02.20by 이수민 기자
기업들의 무선충전 제품개발을 돕는 곳이 있다. 바로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다.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는 국책사업인 산업융합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5월에 설립되었다. 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무선전력전송과 관련된 시험 연구 및 기업지원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무선전력전송 전문기술센터다. 센터에서는 국내 무선전력전송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된 원천기술 개발, 글로벌 인증시험 서비스, 사전시험 및 애로 기술 해결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9.02.18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와 데이코가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19에 참가해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 접목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대거 공개한다. 개막 하루 전, 삼성전자는 별도 전시관을 마련하여 테크놀로지 쇼케이스를 공개했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세대 혁신 가전, 최첨단 AI 기술을 집약한 가정용 로봇 등으로 구성된 특별 전시관에서 삼성전자는 미래 AI홈의 비전을 제시했다.
2019.02.18by 이수민 기자
LG전자의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부임 이후 처음으로 스마트폰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5G 서비스를 고객이 제때,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빠르게 준비해 브랜드 재도약의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LG 스마트폰의 정체성이 불명확하고 제품 차별성이 미흡했던 점을 반성하며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14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2018년 연간 매출 12조 1,251억 원, 영업이익 7,309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0.7% 상승, 3.7% 상승한 수치다. KT는 2018년 연간 매출 23조 4601억 원, 영업이익 1조 261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6% 상승, 11.4% 하락한 수치다. SK텔레콤은 2018년 연간 매출 16조 8,740억 원, 영업이익 1조 2,018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3.7% 하락, 21.8%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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