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0by 이수민 기자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사들은 5G 네트워크 망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업계에서는 5G 디바이스의 개발과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키사이트는 이 가운데 5G 테스트 솔루션 강화에 나섰다. 키사이트는 18일에 SGS와의 협력을 확장했으며, 20일에는 블루테스트의 통합 솔루션을 발표했다.
2018.12.19by 이수민 기자
D-웨이브의 양자 컴퓨터는 최적화 문제만을 풀 수 있는 양자 어닐링 컴퓨터지만, 양자 컴퓨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는 단체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IBM이다. IBM은 양자 컴퓨터의 역사에 다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IBM Q를 통해 전 세계 지성을 모아 양자 컴퓨터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2018.12.18by 이수민 기자
유니버설로봇이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페인 유력 자동차 산업 전문 매체 오토레비스타의 2018년 오토레비스타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오토레비스타가 매년 자동화 산업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토레비스타 관계자는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을 통해 자동차 산업 내 특정 생산 공정의 효율성이 매우 높아졌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2018.12.18by 류아연 외신
[미주 주간 IT 이슈] [1] 인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헬스케어 딥러닝 성능 최적화 , [2] 마이크로소프트, 신규특허 ‘햅틱 밴드’ 주목 , [3] 퀄컴, IoT·웨어러블·스마트시티 용 ‘9205 칩셋’ 선보여 , [4] 페이스북 “새로운 버그로 680만명 사진 액세스 당할 수 있다” , [5] 가트너 “법무부서 81% 디지털화 준비 못했다”
2018.12.17by 이수민 기자
올해에도 주요 기업 시스템과 웹사이트에 대한 사이버 해킹이 지속되었다. 이는 내년에도 어김없이 되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많은 기업이 올해 심각한 보안 침해 피해를 입었다. 흔한 기업 공격 외에도 2018년에는 광범위한 표적과 피해자를 겨냥한 위협 활동이 가속화되었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공격 집단은 기업 기밀에서부터 민감한 정부 및 인프라 시스템에 이르는 모든 것에 접근하기 위해 사이버 탐색과 공격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집단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만텍은 2019년 사이버 보안 전망을 발표했다.
2018.12.14by 이수민 기자
KT가 국내 중소기업 아이티텔레콤과 협력해 C-V2X 상용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C-V2X는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보행자, 차량 대 교통 인프라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전달하는 기술로 차량에 탑재된 센서나 카메라로 탐지하기 어려운 정보까지 전달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C-V2X 차량단말기는 현재 시제품 단계로 기가코리아 사업단의 자율주행 실증 과제 일환으로 개발했다.
2018.12.12by 류아연 외신
[미주 주간 IT 이슈] [1] 고프로, 관세문제로 카메라생산 중국서 철수 , [2]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드웨어’ 감염 안드로이드앱 삭제 , [3] 마이크로소프트 크롬 확장프로그램 ‘엣지’ 브라우저 실행 전망 , [4] 인텔, 드론 기업 새로운 시장 진출 견인 , [5] 가트너 “2020년까지 금융부서 27% 인공지능 배포 할 것”
2018.12.10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10일부터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등 전국 4곳에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개소하며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한다.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8월 8일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이다.
2018.12.10by 이수민 기자
2018년이 끝날 무렵에는 중남미에서 4G가 3G를 누르고 주류 기술이 될 전망이다. GSMA가 발표한 ‘모바일 경제: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지역 2018’ 보고서에 따르면, 4G 네트워크가 올해 연말까지 중남미 지역 연결에서 가장 큰 점유율(38%)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3년 전 8%에 비해 크게 오른 수치다. 4G는 2025년까지 전체 연결의 2/3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때까지 브라질과 멕시코 등 주요 시장에 우선적으로 5G 네트워크가 배치되어 역내 전체 연결 중 8%를 점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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